놀이터/자유게시판
"손목에 차고 다니면서 스마트폰 충전한다"+"
국무도 호원도장
2010. 11. 19. 18:03
< 이혜미 기자 @blue_knights >
아이폰 이용자라면 하루도 못 버티는 배터리 용량에 고민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보조 배터리나 충전기 등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지만 휴대하기에 번거로운 면이 있다. 최근에는 휴대전화 케이스 형태로 출시된 보조 배터리 등이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하다.
이번에는 손목에 차고 다니면서 소형 전자기기들을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이 영국에서 출시됐다. '오르카 파워스트랩'(Orca PowerStrap)은 아이팟부터 소니 PSP, 아이폰, 노키아, 삼성, 블랙베리 등의 스마트폰, 닌텐도DS까지 대부분 휴대기기와 호환이 가능하다.
이 파워스트랩은 한 눈에 보기에도 손목시계 줄이나 팔찌를 연상케 한다. 전면에는 LED 파워가 장착돼 이를 통해 배터리의 충전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미니 USB 포트로 충전이 가능하다. 단, 한 사이즈로 나왔다는 점이 아쉽다.
파워스트랩은 'I Want one of Those' 웹사이트(www.iwantoneofthose.com)에서 39.99파운드, 미국달러로 64불에 판매되고 있다. 구매자들은 "생각보다 가볍고 모양이 예쁘다" "자전거를 타거나 걷는 시간이 많은 아들에게 사줬는데 좋아하더라"며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I Want one of Those 홈페이지)
ham@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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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이용자라면 하루도 못 버티는 배터리 용량에 고민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보조 배터리나 충전기 등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지만 휴대하기에 번거로운 면이 있다. 최근에는 휴대전화 케이스 형태로 출시된 보조 배터리 등이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하다.
이번에는 손목에 차고 다니면서 소형 전자기기들을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이 영국에서 출시됐다. '오르카 파워스트랩'(Orca PowerStrap)은 아이팟부터 소니 PSP, 아이폰, 노키아, 삼성, 블랙베리 등의 스마트폰, 닌텐도DS까지 대부분 휴대기기와 호환이 가능하다.
이 파워스트랩은 한 눈에 보기에도 손목시계 줄이나 팔찌를 연상케 한다. 전면에는 LED 파워가 장착돼 이를 통해 배터리의 충전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미니 USB 포트로 충전이 가능하다. 단, 한 사이즈로 나왔다는 점이 아쉽다.
(사진출처=I Want one of Thos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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