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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십계명





    1.⊙젊음을 부러워하지 말라.⊙
    마음의 질투는 몸까지 병들게 한다.

    2.⊙움켜쥐고 있지 말라.⊙
    너무 인색한 중년은 외로울 뿐이다.
    돈을 잘 사용해 인생을 아름답게 장식하라.

    3.⊙항상 밝은 생각을 가지라.⊙
    중년기의 불안과 초조는 건강을 위협한다.

    4.⊙남에게 의존하지 말라.⊙
    의존하기 시작하면 인생은 급격히 내리막길을 걷게 된다.

    5.⊙감정에 솔직하라.⊙
    젊은 척, 아는 척, 부유한 척하는 사람은 왕따를 당한다.

    6.⊙신앙을 가져라.⊙
    신앙 생활은 인생의 석양을 한결 우아하게 만든다.

    7.⊙아무 일에나 참견하지 말라.⊙
    이제는 참견보다는 후원과 격려에 치중하라.

    8.⊙자신에 대한 연민에서 벗어나라.⊙
    "나만큼 고생한 사람"
    "나만큼 외로운 사람"
    "나만큼 노력한 사람" 등의 표현을 삼가하라
    이런 말은 자신의 나약함을 노출하는 행위이다.

    9.⊙인생의 계획을 세워라.⊙
    이제는 인생을 관조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10.⊙체념할 것은 빨리 체념하라.⊙
    이제부터는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다는 것을
    스스로 시인하라.


    * 무형의 자산인 정보,지식,시간은 나눌수록 커진다.

    * 소유는 젊을 때 아름답고, 초로의 시절에는 공유가 아름답다.

 

 

 



 

 

    - 노신의 "고향" 중에서 - 희망이란..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노신의 "고향" 중에서-
    
     
    희망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도 생겨나는 것이 희망입니다.
    희망은 희망을 갖는 사람에게만 존재합니다.
    희망이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희망이 있고,
    희망 같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실제로도 희망은 없습니다
    


 

 

Nico - True Life 





    "당신이 뭘 안다고 그래"




     

    말끝마다 "당신이 뭘 안다고 그래"라며 시도 때도 없이 아내를 구박하는 남편이 있었다. 어느 날 병원에서 외출해 있던 부인에게 전화가 왔다. 남편이 응급실에 실려왔는데 빨리 와 달라는 연락이었다. 부인이 허겁지겁 병원으로 달려갔을 때 이미 남편은 하얀 천을 뒤집어쓰고 있었다. 사인은 뇌졸중으로 인한 전신마비라 했다. 허구한 날 자신을 구박했던 남편이지만 막상 처량하기는 그지 없었다. 아내는 손을 내밀어 차가운 남편 손을 잡았다. 순간 남편은 마지막 남아 있던 손가락 신경을 집중시켜 꼼지락거리자 아내가 손을 빼며 나직이 말했다. "당신이 뭘 알아? 의사가 죽었다면 죽은 거지"

    남편은 미칠 지경이었다. "이 놈의 여편네가 왜 이렇게 안 통하지?" 결국 남편은 살아 있다는 것을 알리지 못해 냉동실까지 실려 갔다.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한 아내는 손수건을 꺼내 눈을 찍어 누른다. 냉동실의 기계 소리만 커진다. 서서히 신경이 살아난 남편, 개미 기어가는 소리로 더듬 거리며 아내를 향해 울부짖는다. "여보, 나 아직 안 죽었단 말이야!" 남편의 몸에 얼굴을 파묻은 아내가 단호한 목소리로 말한다. "당신이 뭘 알아? 병원 규칙을 따르라니까…"

    통하지 않는 부부의 마지막이 얼마나 끔찍할 수 있는지를 보여 주는 이야기다 물론 이야기의 흥미를 높이기 위해 '죽음' 이라는 극단적인 결말을 도출했지만 실제로 통하지 않는 부부는 죽음보다도 더한 고통과 불행 속에 산다. 통하지 않고서는 결코 행복할 수 없다. 서로 진심으로 통하기가 쉽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통하는 원칙은 간단하다. 마음 속 진심을 담아 상대방에게 말을 건네고, 상대방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면 바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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