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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벌래안에 기생충들이 애벌래의 몸무개 2/3 정도 들어가있고 기생함
애벌래의 몸을 먹으면서 몸집이 커질때까지 기다리고
애벌래가 계속 살아있을수 있게 장기는 절대 건드리지않고 살만 파먹음
어느정도 자라면 애벌래의 피부를 속에서 전부 다같이 뚫어서 나오고
뭉쳐서 고치를 만드는데 무서운건 기생하던 애벌래의 의식까지 파괴시켜서
기생충들을 위해 상처입은 애벌래가 보디가드가 되어주고 고치까지 만들어줌
그러다가 굶어서 죽음
애벌래가 고치를 지키게까지 하다니....(인터넷 펌 글)
원본 출처: 내셔날지오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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