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개구리를 먹는다
하지만 일부 남성들이 먹는다는 정도이다
이곳에서 일상적이고 평범한듯 하다
시장에 가면 항상 개구리를 볼수 있었다
머리가 없는데도 몸통은 이리 뛰고 저리 뛰곤 했다
두뇌가 없으니 지령을 내린자는 없는데
의지가 없으니 원하는것도 없었을 텐데
어디로 가고 싶은것 이었을까
베트남 사람들이 아주 즐겨 먹는 반 병아리 계란이다
나면서 부터 밥을 먹듯 아기때부터 먹는 음식이다
사진 처럼 올려 놓고 티 스푼으로 파먹는다
껍질을 벗겨 보았다
정말 신기 하다
계란은 흰자위와 노른자위 뿐인데 온통 핏줄로 뒤얻켜 있다
마치 우리 몸에 핏줄이 퍼져 있듯이
계란이 알이 아니라 새끼라는 생각이 든다
돌려 보았다 흰자와 노른자위가 엉켜 역할 분담이 되고 있다
노른 자위가 가운데로 있고 양쪽으로 희자위가 있는데
흰자위는 양쪽 역할이 다르다
오른쪽 흰자위는 아주 딱딱 했다
왼쪽에 병아리가 들어 있다
나눠 봤다
윗 그림 왼쪽 희자위에 병아리라 다된 새끼가 있다
노른자위며 흰자위며 실핏줄이 엉켜 있다
병아리는 흰자위와 노른자위로 부터 영양을 공급 받는다
그런데 오른쪽 딱딱한 흰자위에 역할이 무척 궁금하다
생명이 만들어지는 작업은 정말 경이롭고
정교한 작업이라는 생각이 든다
알속에 들은 병아리다
몸통에 비하여 머리가 엄청크다
아마도 머리 만들기가 제일 어렵기 때문에 머리가 제일 먼저 만드어 지는 까닭은 아닌지
내장이 다 와성되었다
좀더 자라기만 하면 되는것이다
간과 허파
병아리의 크기에 비하여 상당히 큰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에 솜씨는 정말 놀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