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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쇼핑몰 창업 비용 2. 쇼핑몰 창업의 특징과 전망 3. 쇼핑몰 수익을 최대화하려면 4. 쇼핑몰 창업의 가장 어려운 점 5. 쇼핑몰 창업에서 주의할점 6. 쇼핑몰 창업 제대로 하려면? 7. 쇼핑몰 창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 8. 예시 – 우주감성코리아
1. 쇼핑몰 창업 비용 1. 쇼핑몰솔루션 구입비+유지비 - 고도몰이나 메이크샵과 같은 기본적인 프로그래밍이 되어있는 솔루션을 구매하는 비용입니다. 고도몰을 이용하실 경우, 초기엔 무료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품이 200개인가 제한이 있어 상품이 200개가 넘는 시점부터 유료형으로 전환하시면 되며, 월 만몇천원정도 합니다. 또한, 월매출이 몇천 정도로 잘나가게 되면 독립형으로 전환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꼭 전환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2. 쇼핑몰 제작비(디자인비) - 쇼핑몰을 제작하려면 기본적으로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플래시, 드림위버를 어느정도 다루실 줄 알아야 퀄리티있는 쇼핑몰을 제작하실 수 있습니다. 포토샵과 드림위버만 알아도 제작은 가능하지만, 요즘같은 시대에 플래시 하나없는 쇼핑몰은 거의 없으며 일러스트들로 꾸며진 쇼핑몰들도 많기때문에 위 프로그램들을 사용할 수 있으면 좋습니다. 일단, 위 프로그램들을 안다면 솔루션을 이용해 직접 제작하면 되는데 모른다면 생각하실 것도 없이 웹에이젼시나 프리랜서 디자이너들에게 의뢰를 해야 하는데 가격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가격을 결정하면 됩니다. 3. 카드결제시스템 계약 - 카드결제 시스템은 쇼핑몰 제작을 맡기면 제작을 해주는 곳에서 어떻게 하면 된다고 말을 해주며 간단히 말해 PG사와 계약을 맺고 쇼핑몰에 설치하면 됩니다. 계약비는 보통 부가세 포함해서 22만원이며 요즘은 무료로 서비스 하는곳도 있습니다. 4. 도메인비 - 후이즈나 닷네임코리아, 아이네임즈와 같은 사이트에서 직접 구매가능하며. 1년에 2~3만원정도 됩니다. 2. 쇼핑몰 창업의 특징과 전망
지난 10여 년간 매년 급성장해온 인터넷 쇼핑몰 시장은 앞으로 더 커질 것이다. 휴대용 기기를 이용한 무선 인터넷이나 IP TV 등의 다양한 첨단 미디어와 함께 더욱 가치를 치며 성장해나갈 것이기 때문이다. 하루에도 수십, 수 백 개의 쇼핑몰의 생겼다 사라지고 있다지만, 다른 창업에 비해 진입장벽이 낮고 적은 자본으로도 시작할 수 있다는 매력에서 온라인 창업시장의 인기는 사그라질 줄 모르고 있다. 장점이 단점이 되고 단점이 장점이 되는 온라인 쇼핑몰 창업 일반적으로 쇼핑몰 창업이란 ‘온라인(인터넷)상에서의 중/소규모 상품(또는 서비스)판매’를 위한 창업임을 의미하며 이 한 문장에 쇼핑몰 창업의 특징이 고스란히 내포되어 있다. 1. 온라인: 온라인이라는 단어가 내포하고 있는 것은 기존 오프라인 상품판매의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초월한 판매방식임을 의미한다. 면대면(面對面)이 아닌 온라인으로 상거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외모, 학벌, 지역, 장애 등의 변수가 성공과 실패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다. 그러나 운영자는 24시간 쇼핑몰 운영상황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어야 한다. 고객센터 운영시간과 요일은 정해졌다 하더라도 쇼핑몰 사이트는 고객에게 24시간 개방되어 있기 때문에 쇼핑몰 상태에 예기치 못한 문제가 발생하거나 영업에 큰 지장을 주는 악성 게시글이 갑자기 올라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사업의 모든 책임은 자신이 져야 하지만 ‘뿌린 만큼 거둔다’는 불변의 진리를 실감할 수 있는 사업 분야다. 2. 중/ 소규모 오프라인에서 음식점, 도소매, 서비스업 창업을 할 경우, 1억 이상은 손에 쥐고 있어야 하며, 가게 사이에 끼어있는 손 바닥 만한 구멍가게라도 적어도 2~3천만 원 이상은 있어야 한다. 하지만 쇼핑몰 창업은 2~3천만 원 창업자금이면 평균 쇼핑몰 창업비용에서 중상 수준에 속하는 금액이다. 쇼핑몰 창업자금은 창업자의 형편에 따라, 아이템에 따라 무척 범위가 넓지만, 통상적으로 1~2천 만 원 정도면 창업을 시도해 볼 수 있다. 예전에는 500만원 내외의 자금으로도 쪼개고 쪼개서 상품 구입하고, 쇼핑몰 제작하고, 광고도 약간 하면서 몇 개월 버틸 수는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경쟁이 치열해서 광고비용이 예전에 비해 많이 소요되는 반면, 비용 대비 효과는 떨어지는 편입니다 3. 상품 판매 인터넷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지만 쇼핑몰의 본질은 IT업이 아니라 유통업이다. 쇼핑몰은 영업을 하는 공간이 단지 인터넷이라는 것을 전제로 할 뿐, 결국은 상품 유통업이며 장사인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막대한 자본으로 물건을 싸게 사오는 것에 의해 전적으로 쇼핑몰의 성패가 좌우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쇼핑몰이 가게 위치와 규모에 따라 고객수와 매출이 전적으로 달라지는 오프라인 점포장사와 다를 바 없으며 1~2천만 원으로 창업하는 영세한 창업 준비자에게는 그림의 떡이나 마찬가지다. 쇼핑몰은 유통업의 큰 뼈대에 인터넷의 특수성이 살로 붙여져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뼈와 살이 우리 인체에서 모두 중요하고 필요하듯 상품판매를 더욱 활성화하고 운영효율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인터넷을 적극 활용하고 네티즌의 소비심리를 파고들겠다는 친(親)인터넷 마인드는 쇼핑몰 운영자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요소다. 경쟁이 치열한 쇼핑몰 창업, 지금 뛰어들어도 승산이 있을까? 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온라인상에 물건을 올리기만 하면 바로 팔릴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지 않았지만 이제 '온라인 시장 포화상태'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경쟁이 심화됐고 인터넷에서 팔 수 있는 상품은 현재 거의 모두 거래되고 있다. 지금 인터넷 판매를 시작하는 것은 경쟁이 심화될 대로 심화된 시장에 뛰어드는 것이라서 성공 가능성이 낮다고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다. 이 말은 틀린 말은 아니지만 반드시 맞다고도 할 수 없다. 저렴한 비용으로 시작할 수 있는 온라인 창업이 사업실패의 위험부담을 줄이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이룰 수 있는 것은 확실하지만, 사전지식이나 경험 없이 무턱대로 시작한 이들 중 90% 이상은 채 6개월이 지나지 않아 실패의 쓴맛을 봐야 한다. 또한 살아남은 이들이라 해도 대형업체들의 횡포와 치열한 경쟁구도에서 잠시도 숨을 돌릴 수 없다. 신규로 진입하는 쇼핑몰도 많지만 이처럼 운영을 중단하는 업체들 역시 그에 못지않게 많으므로 꾸준히 성장하는 전체시 장에 비추어서, 신규진입과 실패를 모두 감안해 본다면 그다지 급속하게 늘어나지는 않는 상황이라 볼 수도 있다. 현재 인터넷 판매자 가운데 인터넷 판매를 제대로 이해하면서 시장변화에 적응해 나갈 능력을 갖춘 판매자는 많지 않다. 결국 가장 크고 맛있는 열매를 따먹는 사람은 동종 쇼핑몰 수백 개 사이에서 가려지는 것이 아니라 진검승부는 진짜 선수들인 상위 5개 내지 10개 업체들 간에 겨뤄지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지금 진입한다고 해도 준비만 잘하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경험삼아 한 번 해보겠다는 것이 아니라면 철저한 준비 후에 창업해야 한다. 옥션, G마켓 등을 통해 온라인 거래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쇼핑몰 구축 및 운영, 홍보와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운영자가 소화해야 할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배우고 깊이 고민해야 한다. 3. 쇼핑몰 수익을 최대화하려면 대부분 1~2인 정도의 소수가 소자본으로 시작하는 인터넷 쇼핑몰 창업에서 사업수익을 최대화하는 방법은 '투입 대비 효율을 높이는' 것이다. 여기서 '투입'이라 함은 물적 자본이나 인적 자원이 될 수도 있으며 쇼핑몰 운영자가 운영에 투자하는 모든 시간과 노동력도 포함된다. 그렇다면 쇼핑몰을 창업할 경우 매출에 따른 실수익은 어느 정도가 될지 가상으로 산출해 보자. 쇼핑몰 월평균 사업수익 가상 산출 예
창업자의 주머니에 들어온 200~300만원의 수익 중에는 나중에 낼 세금(소득세, 부가가치세)까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반드시 염두에 둬야 한다. 거래처로부터 상품을 구입하거나 운영경비를 지출할 때 매입 세금계산서를 100% 받을 수 있다면 좋지만, 현실적으로는 거의 불가능하다. 따라서 대부분의 경우에는 매입보다 매출이 많은 것으로 잡혀 부가세를 조금씩 더 납부하게 된다. 세금 납부시기가 닥쳐 그때서야 목돈 마련하느라 전전긍긍하지 말고, 매달 소득 중에서 일정 금액을 나중에 납부할 세금으로 미리 저축해 두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수익을 최대화하기 위한 주요 지출요소 점검사항 지출요소를 최소화, 최적화하는 것이 쇼핑몰 수익을 극대화하는 왕도라는 것을 도입부에서 말했다. 수익을 좌우하는 주요 지출요소는 크게 상품 구입비, 광고/마케팅비, 인건비 3가지가 된다. 1. 상품 구입비 위의 쇼핑몰 사업수익 가상 산출 예에서 상품마진을 20%로 가정했는데, 만약 기타 지출요소는 변함없는 상태에서 상품마진이 30%라면 운영자 개인의 순수익은 408만원으로 껑충 뛰어오르게 된다. 한편, 마진은 그대로인 상태에서 판매량만 증가하는 것은 어떨까? 판매량이 증가하면 카드결제 수수료, 상품배송비, 전화비 등 제반 판매비용이 증가할 수밖에 없으며, 다른 특별한 홍보수단 없이 광고로 판매량 증가를 꾀하고자 한다면 아무래도 광고비 지출이 늘어날 것도 각오해야 한다. 2. 광고/ 마케팅비 인터넷 광고비의 경우 소규모 전문 쇼핑몰은 월 50~200만원 수준으 로 지출한다. 같은 업종의 쇼핑몰이라도 각 쇼핑몰마다 구매전환율이 높은 우량 키워드는 다양한 변수에 의해 달라질 수 있다. 어떤 쇼핑몰은 불과 50만원만을 광고비로 쓰고도 그 이상의 판매수익을 올리는 경우가 있는 반면, 어떤 쇼핑몰은 200만원 이상의 광고비를 매달 꼬박꼬박 지출하는데도 매출은 제자리 걸음인 경우가 있다. 광고비용 대비 구매전환율이 높은 우량 키워드 위주로 최적화된 키워드 광고를 집행하는 것은 쇼핑몰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하다. 3. 인건 비 정규직원의 경우 1인당 최소 150만원 내외의 월급을 지출해야 한다. 경력이 있는 전문인력(모델, 포토그래퍼, 웹디자이너, MD)의 경우에는 물론 그 이상의 보수를 요구한다. 한 달 수익이 기껏해야 300~400만원인데 인건비 지출 여부는 운영자의 수익과 직결된다. 따라서 인건비 부담이 덜한 가족의 도움을 받거나,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업무능력을 갖춘 사람과 함께 일을 하는 것도 좋다. 3. 쇼핑몰 창업의 가장 어려운 점
많은 창업 경험자가 이구동성으로 쇼핑몰 창업 과정에서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은 상품 공급처 발급이며, 창업 후에 운영하면서 가장 힘들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마케팅이다. 상품 공급처는 어떻게 발굴하나? 상 품 공급처가 단 한 곳이거나 특정 공급처와의 안면이 있어 좋은 조건으로 공급약속을 받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판매하기로 한 아이템을 어디서 공급받을 것인지 주도면밀하게 조사하고 발굴해야 한다. ① 제조업체와 직접 거래하기 유통의 최상위 단계이므로 가장 이상적인 거래방식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제조업체는 이제 막 창업한 소규모 쇼핑몰과의 직거래를 달가워하지 않는다. 설령 공급해 준다 하더라도 상품을 대량 구입할 경우로만 한정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유통망이 아직 제대로 정비되지 못한 도입기 신상품일 경우 좋은 조건으로 제조업체와 직거래 할 기회를 잡을 수도 있다. ② 도매업체(도매시장)에서 공급받기 직접 돌아다니며 여러 가지 상품을 도매가로 구입할 수 있는 곳은 특정 상품의 도소매상이 밀집한 전문상가와 남대문, 동대문으로 대표되는 도매시장이다. 요즘은 도매업체들도 B2B 거래 전용 사이트를 구축해 소매업체 회원들이 온라인으로 상품을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도록 하는 곳도 많다. ③ 수입업체에서 공급받기 공식기관의 자료조사(기관발행 서적 및 자료실 방문)를 통해 상품 수입업체를 찾는다. 삼성동 코엑스 종합전시장, 여의도 전시장, 서울무역전시장 등에서는 매월 여러 분야의 박람회나 전시회가 끊임없이 열리고 있다. 전시회는 한 자리에서 여러 상품을 직접 사용하면서 비교분석하거나 업계동향을 파악하는 데 매우 유용하다. 대외홍보에 적극적인 제조업체나 수출입업체, 규모가 큰 유통업체들이 주로 참가하므로 관련 카탈로그와 명함을 입수할 수 있으면 즉석에서 상담을 해볼 수도 있다. 또한 사람들이 어떤 상품에 관심을 갖고 몰려 있는지를 관찰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마케팅은 어떻게 해야 할까?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아무리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진열해 놓더라도, 사이트 방문자가 없으면 모두 소용없는 일이다. 쇼핑몰 유입 채널이 이전보다 훨씬 다양화되면서 최근의 마케팅 트렌드는 검색포털 뿐만 아니라 기타 다양한 마케팅 수단을 끊임없이 발굴하고 이용하며, 이렇게 해야만 인터넷에서 살아남을 수 있게 됐다. 인터넷 마케팅 영역은 매우 다양하다. 검색등록, 블로그, 카페, 지식 검색, 이미지 검색, 키워드 광고, 배너 광고, 이메일 광고, 가격비교 서비스, 제휴 마케팅 등 대외적 활동뿐만 아니라 판매촉진과 고객관리를 위한 쇼핑몰 내부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전략을 골고루 이해하고 적절히 병행해야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올릴 수 있다. 상품의 특성, 경쟁업체 현황, 고객의 구매특성을 감안해 이러한 마케팅 전략 중에서 가장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되는 수단을 그때그때 적절히 구사해야 한다. 검색포털 유입자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에 주력하되, 그 외에도 쇼핑몰 방문자의 유입경로를 다양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평소에 마케팅 관련 서적과 신문을 꾸준히 읽는 한편, 업계 상위 인터넷 쇼핑몰과 인터넷 마케팅 관련 카페를 자주 드나들면서 마케팅 감각을 키우는 트레이닝을 해야 한다.
4. 쇼핑몰 창업에서 주의할 점
쇼핑몰 창업 과정의 모든 요소가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지만, 그 중에서도 아래 세 가지 요소는 특히 신중하게 검토하고 결정해야 한다. 성급하거나 우물 안 개구리식의 의사결정으로 인해 오픈을 준비하면서 혹독한 시행착오와 비용 및 시간 낭비를 하게 되고, 심지어는 쇼핑몰을 정식으로 오픈해 운영도 해보지 못한 채 흐지부지 사업을 포기하게 되는 경우도 허다하기 때문이다. 1. 아이템 선정 : 한꺼번에 많은 물량을 사들일 필요가 없어 상품구입비가 적게 들면서 마진이 높고, 아직 경쟁이 치열하지 않아 적은 비용과 노력으로 검색포털에서 노출이 가능하며 나에게 너무나 잘 맞는 아이템을 찾았다고 한다. 그런 아이템을 인터넷에서 팔면 무조건 성공한다고 장담할 수 있을까? 결코 그렇지 않다. 쇼핑몰 아이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의 니즈(needs)다. 창업 전에 반드시 인터넷을 통해 관련 키워드의 조회수, 판매수량, 포털 사이트의 관련 질문 등을 분석하고, 아이템에 대한 고객의 성향을 시즌별, 월별, 이벤트별로 살펴보면서 인터넷 고객의 수요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2. 쇼핑몰 제작 방식과 제작업체 선정 : 요즈음 대부분의 중소형 전문 쇼핑몰은 구축 소요시간과 비용 절감, 구축 후 유지보수의 효율성 및 경제성을 감안해 쇼핑몰 솔루션을 사용해 구축된다. 쇼핑몰 솔루션은 쇼핑몰 구축과 운영에 필요한 각종 기능(상품관리, 상점관리, 고객관리, 주문관리, 배송관리, 디자인관리 등)이 들어있는 일종의 종합 프로그램으로, 여기에 각 쇼핑몰마다 서로 다른 디자인을 입히고 상품을 등록해 쇼핑몰이 구축된다. 3. 쇼핑몰 제작업체 선정 : 쇼핑몰을 제작하기 전에 많은 사람들이 ‘내가 제작기술과 디자인 쪽은 문외한이니 전문가에게 맡기면 잘 해주겠지’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경험 많고 실력 있는 디자이너라 해도 내가 생각한 대로 쇼핑몰을 디자인해주는 것은 아니다. 내 사이트를 만들어 주는 디자이너의 능력을 얼마만큼 끌어내 쇼핑몰을 만들도록 할 것인지는 본인에게 달려 있다. 완성도 높은 쇼핑몰 제작을 위해서는 내가 원하는 바를 작업하는 디자이너에게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전달하면서 디자이너와의 피드백이 활발해야 한다. 제작목표는 그냥 무난한 ‘쇼핑몰’이 아닌 ‘좋은 쇼핑몰’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5. 쇼핑몰 창업 제대로 하려면?
실패하지 않고 시행착오를 줄이는 쇼핑몰 창업은 왕도가 따로 없다. 운영에 필요한 업무능력 배양을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쇼핑몰을 직접 관리하기 위해 배워야 할 것들 우선 기본적인 수준의 인터넷 사용을 능숙하게 할 수 있어야 한다. 상거래가 이루어지는 공간이 인터넷이므로 윈도우와 웹브라우저의 활용법을 숙지하고 업무에 필요한 응용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해 설치할 수 있어야 한다. 사용하게 될 쇼핑몰 솔루션의 상품판매 및 유지보수를 위한 관리자 기능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초보 수준을 벗어나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쇼핑몰을 위해 필요한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테면 사진촬영과 보정, 간단한 HTML 수정, 배너나 팝업창 이미지 제작을 위한 포토샵 등이 이에 해당된다. 또한 매출관리 및 경영 효율성 제고에 도움이 되는 사무 프로그램들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엑셀로 간단한 표와 수식 계산하기, 워드로 문서 작성하기, 파워포인트로 간단한 회사소개 및 상품자료 만들기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시간이 허락된다면 필요한 과정을 교육받는 것도 좋지만 독학으로도 2~3개월 정도 꾸준히 학습하면 습득이 가능하다. 인터넷 마케팅의 기본기는 블로그 운영으로 트레이닝 : 최근 2~3년 새에 블로그가 강력한 인터넷 마케팅툴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모두가 가장 흔하게 접하는 블로그는 국내 검색포털에서 운영하는 포털 블로그다. 블로그를 구축하는 일종의 프로그램을 사용해 검색포털 내에 존재하는 블로그가 아닌, 설치형 블로그를 만들어 운영하는 경우도 있는데, 일반인 입장에서 보면 포털 블로그보다는 만들기와 유지보수가 좀 더 까다롭다. 쇼핑몰 오픈 전이나 운영하면서 블로그를 만들어 방문자가 많고 노출이 잘되는 우량 블로그로 키운다면 매월 키워드 광고비 수십, 수백만원을 아끼는 효과가 있다. 꼭 쇼핑몰 홍보와 직접적인 연관성을 논하지 않더라도 하나의 독립된 사이트를 내가 내 힘으로 꾸준하게 운영해 본다는 것은 향후의 쇼핑몰 창업과 운영을 위한 효과적인 트레이닝으로 큰 의미가 있다. 쇼핑몰 운영자 카페를 통해 실용정보를 많이 듣기 : 혼자서 우물안 개구리 식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것보다는 창업선배들의 경험담이나 노하우, 같은 입장에서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과의 정보공유가 가능한 인터넷 카페에 가입해 활동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수많은 카페가 있지만, 대표적으로는 네이버의 ‘성공하는 쇼핑몰 운영자들의 모임’, 다음의 ‘내가게’를 들 수 있습니다. 무료 또는 유료 쇼핑몰 창업 교육기관을 이용 가장 대표적인 쇼핑몰 창업 교육기관은 카페24, 메이크샵, 후이즈몰, 고도몰 등의 쇼핑몰 솔루션 회사에서 운영하는 교육센터이다. 그리고 전국의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도 쇼핑몰 창업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대부분의 강좌가 심화보다는 기초교육 수준이기는 하지만 모두 무료 또는 저렴한 실비 수준으로 오프라인 강좌가 운영되므로 독학이 버거운 경우에는 이용해 보면 좋다. 6. 쇼핑몰 창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
쇼핑몰을 창업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자본? 인력? 경험? 물론 이 모든 것들이 쇼핑몰 창업의 성패에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이기는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초월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냉정과 열정’으로 무장한 창업 마인드이다. 열정-주위로부터 미쳤다는 소리를 듣는다면 성공할 확률 99%!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쇼핑몰의 존재를 알리고 클릭을 유도해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것은 운영자의 노력과 열정에 달려 있다. 대부분의 창업자들은 쇼핑몰 제작완료 시점까지는 의욕이 넘쳐 흐른다. 하지만 오픈한 지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방문자는 가뭄에 콩 나듯 하고 매출은 하루에 한 건 발생하기도 힘든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러다 보니 낙관과 자신감이 허물어지고 점점 불안감이 엄습해 온다. 이렇게 한두 달 정도 버티다가 결국은 개점휴업 상태로 쇼핑몰은 사라져가는 것입니다.. 냉정-팔이 안으로 굽으면 망한다! 간혹, 애정 드라마를 보면 앞뒤 재지 않는 폭풍 같은 사랑이 결국은 당사자들의 인생을 망치고 파국으로 치닫는 것처럼 사업에서 냉정이 겸비되지 않은 열정은 불필요한 돈과 시간의 낭비로 이어지고 결국은 실패의 쓴 맛을 보게 된다. 이제는 모든 업종, 모든 사업분야가 무한경쟁의 시대에 접어들었고, 쇼핑몰 또한 예외가 될 수 없다. 아니, 무한경쟁의 최일선에 서있는 업종이 바로 인터넷 쇼핑몰이다. 쇼핑몰 분야별 상위 사이트 랭킹을 수년간 관찰해 보면 기세등등하던 1위 쇼핑몰이 밀려나고, 신규 쇼핑몰이 무서운 기세로 상위권에 진입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이러한 점이 바로 인터넷 쇼핑몰 창업의 양면인 ‘위기이자 기회’라고 할 수 있다. 영원한 1위는 없다는 명제가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더욱 절실하고 피부에 와 닿는 것인 만큼, 앞서 있다고 교만하거나 나태해지지 말아야 한다. 전 세계 유명 인사나 재벌들의 성공 스토리를 들어보면, 그 비결은 매우 단순하고 누구나 다 아는 평범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중요한 것은 성공 스토리의 주인공은 누구나 알고 있는 것들을 굳은 의지로 꾸준하게 실천하는 삶을 살았다는 점이다. 쇼핑몰을 창업해서 성공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시장 변화에 따라 마케팅 방법도 달라지고 판매하는 상품도 그때그때 달라질 수 있겠지만, 창업을 결심할 때의 절박함과 준비과정에서의 도전정신, 쇼핑몰을 운영할 때의 성실함, 성장기를 누릴 때의 겸허함을 갖춘다면 반드시 롱런하는 쇼핑몰이 될 것이다.
8. 예시 – 우주감성코리아
개요
1.우주감성코리아 탄생 배경
* 패션디자인학과 학생 2명이 '우주감성스러움'을 탄생시킴 ( 기말고사가 끝난 2010년 12월 말 ) * 우주감성인1인과 그 친구들의 작업실을 사무실로 삼게 됨 (서울시 중구 충무로) 2.우주감성코리아 운영
* 카페24사이트 등록, 복잡한 사업자등록을 어렵사리 하게 됨 * 촬영, 모델, 사입, 홈페이지 구성, 이벤트 등을 스스로 함 3.우주감성코리아의 자금
* 시작은 각자 100만원씩 총 200만원으로 시작 - 촬영 도구, 다리미, 택배 봉투 등등 옷을 제외한 필요한 용품이 많았음 - 추후에 각자 10만원 단위로 예산을 늘려서 냄 - ★ 우주감성코리아는 최대한의 퀄리티를 지향하여 그에 맞는 합리적인 가격을 추구하였음. 그래서 도매시장에서 사입할 때에도 옷의 퀄리티와 그에 맞는 가격이 매우 중요하였음. 4.우주감성코리아의 장점
* 2011 S/S 시즌 '써머 프로젝트 PLAY T' 를 제작 - 우주감성인 2명이 각자의 디자인을 뽑아낸 뒤, 실크스크린 작업을 통해 직접 프린팅 * 계절이 바뀔 때 재고판매를 위한 이벤트 성 우주감성마켓 개최 - 기존에 있는 프리마켓 참여 또는 장소를 싸게 임대하여 옷을 세일해서 판매 *. 'PLAY T'를 제외한 옷은 사입해서 판매하지만 악세사리 분야는 아마추어 작가들의 100% 수작업으로 탄생한 작품을 오로지 우주감성에서만 만나볼 수 있음 * UNIQUE, MODERN, POP 모든 것을 갖추었으며 다른 단어로도 표현되지 않는 '우주감성'만의매력
5.우주감성코리아가 아쉽게 빛을 발하지 못한
* 전략적인 마케팅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음 , 홍보가 안됨 -> 지인들에게만 좋은 옷을 싸게 파는 봉사수준의 판매 * 초반 목표설정을 제대로 잡지 못함. -> 동업할 때에는 동업자의 사업 취지와 목표치를 분명히 알고 시작해야 함 [출처] 나도 CEO가 될 수 있다.(쇼핑몰 창업 관련 래포트)|작성자 LausDeo '뉴스 및 정보 > 창업·온라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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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CEO가 될 수 있다.(쇼핑몰 창업 관련 래포트)
2012. 3. 28.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