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여성들도 탐내는 비키니 몸매 여배우 선정

 

[서울=DIP통신] 류진영 기자]

여름철에 휴양지나 수영장에서 비키니가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연예인으로 영화배우 신민아가 선정됐다.

웨딩컨설팅 회사인 알앤디클럽과 오세원성형외과가 다가오는 여름철을 앞두고 비키니가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연예인과 수영복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남자연예인 앙케이트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5일까지 약 3주간에 걸쳐서 앙케이트 조사가 진행됐으며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까지의 예비부부들과 성형외과를 찾은 20대 초반에서 30대 초반까지의 여성들, 약 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우선 여름철에 휴양지나 수영장에 비키니가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연예인 1위로는 여전히 왕성한 CF활동과 영화에 출연 중인 영화배우 신민아가 차지했다. 2위로는 최근 뷰티, 패션 화보로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배우 김아중이 올랐으며, 3위로는 최근 방영되고 있는 SBS 드라마에서 강지환과 키스신을 선보였던 박시연이 선정됐다.

4위로는 결혼 후에도 당당한 S라인 몸매를 과시하며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우 한 채영이, 5위에는 최근 연극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에서 주인공 역을 맡아 출연 중인 이파니가 차지했다.

또 휴양지나 수영장에서 수영복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남자 연예인은 한류스타로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초콜릿 복근 소유자 송승헌이 당당히 1위를 차지했고 2위에는 세계적인 스타로 최근 신곡과 함께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비, 정지훈이 선정됐다.

3위에는 최근 드라마와 각종 쇼오락 프로그램에서 상종가를 치고 있는 매력남 2PM의 택연이 당당히 올랐다. 4위로는 한류스타인 소지섭이 차지했으며, 최근 스타일링 화보로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현변이 5위에 뽑혔다.


rjy82@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류진영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