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 또는 인터넷 쇼핑몰이라고 하는 온라인에서 물건을 사고 팔수 있는 장소를 말한다.영어권에서는 전자상 거래라고 하고 그중에서 웹사이트 운영사가 직접 물건을 파는걸 온라인 쇼핑몰이라 하고 G마켓,옥션 혹은 중국의 taobao처럼 다른 상인들이 입점해서 파는것을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라고 한다.웹사이트 운영사가 직접 물건을 파는걸 독립형 온라인 쇼핑몰이라고 하는데 운영사가 직접 인터넷주소인 도메인을 구매하고 온라인 쇼핑몰 웹사이트를 구축한후 본인의 제품을 판매하는 형태이다.
개인사업자들은 메이크샵, 카페24 등의 쇼핑몰 호스팅 서비스를 활용해 쇼핑몰을 많이 세우는 편이다.개인사업자가 직접 세운 쇼핑몰의 경우에는 회원가입의 불편을 줄이고 고객관리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쇼핑몰 사업자가 고객으로 하여금 구글이나 네이버 같은 포털사이트 아이디를 활용해 주문에서 결재까지 끝낼수 있게 하는 서비스를 구매해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그 서비스의 대표적인 경우가 구글 월렛과 네이버 스토어 팜서비스이다.
같은 물건 혹은 옷이라도 사이트들마다 천차만별인데다가 한번에 다양한 스타일부터 가격대까지 보고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도, 매장 월세가 필요 없는 온라인 쇼핑몰은, 당연히 오프라인 매장들에 비해 저렴할 수 밖에 없다. 이 같은 장점들 때문에,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하여 구매하는 것보다 온라인 숍에서 구매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라는 평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이에 맞는 혹은 훨씬 많은 단점들이 존재하는데, 국내 쇼핑몰들은 거의 모두 포토샵을 한다.과도한 포토샵으로 인하여 이에 속는 사람들이 꽤 많다.
인터넷 블로거들의 후기들을 보면 모델 사진에 반해서 구매했는데 도착해서 입어보니, 옷 재질부터가 완전히 다르다는 평이 매우 많다.환불하려면 제품의 하자가 없는한 구매자 변심이라고 간주하여 왕복 택배비 5,000원을 쇼핑몰에게 지불해야한다.온라인에서도 아에 환불을 거부하는 판매자도 존재한다.게다가 가격에 비해 재질이 많이 안 좋다는 평도 많다.
그리고 허위 온라인 쇼핑몰을 만들어서 돈만 챙기고 튀는 전형적인 사기꾼들도 존재한다.옷을 주문했는데, 오랫동안 안 와서 연락해보니 없는 전화라고 뜨고 환불 가능이라고 써놓고, 막상 환불해달라고 하면 연락을 아에 무시해버리거나 별별 핑계를 내세우며 안 된다고 하는 악덕 판매자들도 존재한다.보이지 않는 다는 점을 악용하는 일부 사이트들은 알바나 직원들에게 허위로 리뷰를 작성하게 하기도 한다.
반면 재고를 가지고 구매자를 낚는 행위를 하는 비양심적인 사이트들도 있다. 한정상품이라던가 혹은 소량입고 라고 노골적으로 표시해둔 사이트들과 고묘하게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아서 몇개가 남아있는지 보여주는 사이트들도 있는데 소비자들의 심리를 자극하여, 소비자들로 하여금 "혹시 품절되면 어쩌지?" 혹은 "이런 건 사고 봐야지!"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다.한정상품인 줄 알고 구매했더니 몇차례 재입고를 했다는 사례도 있었고 수량이 몇개 안 남은 줄 알고 구매했더니 다음 날 소량을 재입고 해놓고 다 판매되면 또 다시 소량만 재입고 하는 것을 반복한 사례도 있다.
그러므로 온라인 쇼핑을 할때 가격이 시세에 비해 너무 싸거나 며칠전까지 많던 상품이 한정되여있다면 한번쯤 의심해 봐야하고 무엇보다도 안전하고 검증된 신뢰할만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입하는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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