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자유자재로 구부려서 냉장고에 들어가는 여인.'
9일(한국시간) 영국 타블로이드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은 러시아 출신 곡예사 잘타(24)의 삶을 소개했다.
러시아에서 태어난 전직 체조선수인 잘타는 4살때 자신이 몸을 자유자재로 구부릴 수 있다는 놀라운 재능을 발견했다. 키 175㎝인 그는 특히 허리를 90도 각도로 뒤로 접을 수 있을 정도로 유연한 신체를 지녔다. 이 때문에 냉장고 속에 스스로의 몸을 굽혀 들어갈 수 있다.
그리고 부담없이 뒤에서 다리를 당겨 손을 옆 바닥에 대고 그녀의 어깨 위에 다리를 얹힐 수도 있다.
그는 어려서 체조를 배웠으며 곧 그 유연함으로 인해 두각을 나타냈다. 그러나 서커스 단원의 눈에 띄어 서커스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체조선수가 아닌 곡예사의 길을 택했다. 그리고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곡예사가 됐다.
그는 "몸을 구부리고 있는 것이 나에게는 매우 자연스럽다. 그러나 때로 사진촬영을 위해 오랫동안 포즈를 잡고 있으면 조금 불편하다"며 "그러나 그런 불편함이란 마치 당신이 오랫동안 의자에 앉아 있을 때 느끼는 불편함과 같은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특별히 다이어트를 하지 않지만 하루의 대부분을 운동과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면서 펼칠 쇼 연습을 한다.(사진:데일리 메일)
< 디지털뉴스팀 장원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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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태어난 전직 체조선수인 잘타는 4살때 자신이 몸을 자유자재로 구부릴 수 있다는 놀라운 재능을 발견했다. 키 175㎝인 그는 특히 허리를 90도 각도로 뒤로 접을 수 있을 정도로 유연한 신체를 지녔다. 이 때문에 냉장고 속에 스스로의 몸을 굽혀 들어갈 수 있다.
그리고 부담없이 뒤에서 다리를 당겨 손을 옆 바닥에 대고 그녀의 어깨 위에 다리를 얹힐 수도 있다.
그는 특별히 다이어트를 하지 않지만 하루의 대부분을 운동과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면서 펼칠 쇼 연습을 한다.(사진: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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