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 인도 비하르 지방의 가난한 농촌 가정에서 태어난 라크쉬미 타트마라는 2살난 소녀..

이 소녀가 태어났을 때 마을 사람들과 가족들은 이 소녀를 두고 여신의 환생이라고 믿었다.

왜냐하면 팔과 다리가 각각 4개씩을 갖고 태어났기 때문에..

원래는 쌍둥이었지만 발달하지 못하고 이 소녀의 골반에서 붙어버린 것이 팔다리가 각각 4개씩인 원인이라고 한다.

 

 

최근에 이 소녀에게 정상적인 모습을 돌려주기 위해서 30명의 의사가 쌍둥이로부터 척추와 신장 등을 분리 및 이식하는

무려 40시간의 복잡한 수술을 진행할 것이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성형수술은 당연한 것이고..

 

 

여신의 환생이라고 믿으며 키워볼려고 했지만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가 없어서 결국엔 수술을 결정했다는 어머니..

이제는 이 여신을 위해서 기도를 하는 방법밖에 없네요~

웃는 얼굴이 예쁜 소녀.. 수술이 잘 돼서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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