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가는 사람이 되는 11가지 방법..*



rule 1 - 자꾸 웃는다 (Smile)


웃는 얼굴을 외면하긴 힘들다.

 

맘에 드는 상대를 만났다면 그저 웃는 얼굴을 보이는 게 첫단계.

좋아한다는, 관심있다는 의사 표현은 말뿐 아니라,

행동, 특히 방긋 웃는 모습이 효과적이다.

의도적인 방긋 웃음은 일단 상대방의 관심을 유도하게 된다.



rule 2 - 개방적인 태도를 유지하라 (Open Gesture)


턱을 고인다거나 팔짱 끼는 것,

 

말할 때 입을 가리는 등의 행동은 심리학에선 방어적인 태도로 친다.

상대방을 경계한다는 표현.

이럴땐 그 어느 누구도 당신에게 접근하긴 힘들다.

무심코 하는 습관적인 자신의 태도를 체크해 볼 것.

속마음과 달리 상대는 당신의 태도에서 '방어벽'을 발견하게 된다.



rule 3 - 관심 기울이기 (Forward Lean)


미팅 같은 데서 마주앉아 뒤로 기대앉는 건..

'너한테 관심 없어, 지루해'하는 표현.

의자를 테이블에 붙여 앉고,

 

상체를 약간 앞으로 숙이며 상대방을 대하는 건,

'너한테 관심 있어.

 

네 생각은?'이라는 의미다.

테이블 절반 이상 앞으로 넘어가는 건,

 

오버인거 잊지말 것!!



rule 4 - 터치 (Touch)


자신의 양팔을 쭉 편 공간이 '개인적인 공간'.

이 공간 안에 누가 들어오면 굉장히 신경 쓰이고 긴장하게 된다.

이 거리 안에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사람이 바로 '호감 가는' 사람...

극장에서 옆에 앉거나, 여러명이 미팅하는 자리에서 맘에 들면..

일단 옆자리를 확보해 알짱거리는 것이 최고!!



rule 5 - 눈빛 마추기 (Eye Contact)


흘깃흘깃 기분 나쁘게 훔쳐보지 말고, 정식으로 마주보고 눈을 맞출 것.

상대방과 맘이 통하면 그쪽에서도 시선을 피하지 않는다.

이게 바로 '첫눈에 반한다'는 얘기.....



rule 6 - 동조하여 주기 (Nod)


'그래, 맞아, 맞아' 손뼉치며 호들갑 떠는 맞장구가 아니라도..

그저 고개를 끄덕인다든가, 입가의 미소만 지어도 된다.

'네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는 의미에서, '맞장구'는 아주 중요하다.

사람은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이 자신에게 집중하고 있는 모습에서 안도하고 호감이 간다.



rule 7 - 놀래켜서 호감 사기


놀이동산에 갔을 때..

롤러 코스트를 타고 나서의 흥분 상태에서 상대방을 보면 '호감'이 생긴다.

기분좋은 일이 생겼을 때 긍정적인 상태가 된다.

이때를 놓치면 후회한다.



rule 8 - 어려움 같이 하기


비슷한 처지의 가족, 환경, 경험이 있을 때..

서로의 호감은 고조된다.



rule 9 - 마무리는 확실히 하기


데이트를 마칠 무렵,

'오늘 즐겨웠어요. 이만'은 '끝'을 의미하는 것과 같다.

오늘 할 일을 다 끝냈다는 느낌이 들면 다음에 또 만나고 싶은 생각이 나지 않는다.

'우리 다음에 만나면 ○○영화 봐요. ○○에 가요'라는 식으로,

뭔가 미진하고 미완성된 느낌을 남겨 두어야, 다음에 또 만났을 때 기쁘고 즐겁다.



rule 10 - 환경에 주의를 기울이기


한 사람의 심리적인 상태가 상대방에게 전염되는 것을, '거울 효과'라고 한다.

한 사람이 하품을 하면 곧이어 여러 사람이 하품을 하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

관심을 끊임없이 표현하면 역으로 그의 반응이 곧 올 것이다.

특히 연애에 있어서는ㅡ `밝고 명랑함'이 가장 중요한 것.

자신의 밝고 명랑한 성격을 어필하는 것이 좋을듯.



rule 11 - 첫인상이 나쁘다면..


첫인상이 나쁜 사람이 연애 성공률이 오히려 높다.

처음에 좋은 인상이었던 사람은, 그 다음에 기대치가 높아..

본래보다 더 멋진 모습을 보여야 하지만,

 

별 기대없이 나간 두번째 만남에서는 좋은 면을 발견하기가 쉽다.

심리학에서는 첫인상보다도, 제2의 인상을 중요하게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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