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한스푼 행복 두스푼

[IT동아 강일용 기자]

안녕하세요. IT애정남 관리자입니다. 오늘은 godole100님이 USB 메모리 관리방법에 대한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USB 메모리를 이용할 때 어떤 파일 시스템으로 포맷해야 내부 파일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지 질문해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IT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입니다. 궁금한게 하나 있어 이렇게 IT애정남에 질문을 보냅니다. 제가 USB 메모리에 과제 파일을 담아 교수님께 제출했습니다. 전날 파일이 USB 메모리에 담긴 것도 분명 확인했고요. 그런데 정작 교수님이 USB 메모리를 연결해보니 내부에 파일이 없다는 겁니다. 다행히 교수님께서 다시 제출하라고 하셔서 별 문제 없이 넘어갔지만, 앞으로 이런 일이 또 일어나지 말라는 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USB 메모리를 포맷할 때 FAT32, EXFAT, NTFS 가운데 어떤 형식으로 포맷해야 이렇게 파일이 유실되는 것을 막을 수 있을까요?"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godole100님의 파일이 유실된 이유는 저도 알 길이 없습니다. 때문에 파일 시스템에 관한 일반 상식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FAT32, exFAT, NTFS의 차이점

윈도우를 실행하고 내 컴퓨터나 탐색기를 연 다음 원하는 드라이브의 아이콘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면 '포맷'이라는 메뉴를 찾을 수 있습니다. 포맷은 해당 드라이브를 초기화하는 것입니다. 내부 파일이나 파일 시스템이 처음 상태로 백지화하는 작업입니다.

<윈도우에서 이동용 저장장치를 포맷하는 모습>

파일 시스템이란 드라이브에 데이터를 기록할 때 해당 데이터의 위치나 파일명의 형식 등을 결정하는 체계를 의미합니다. 어떤 파일 시스템으로 포맷하느냐에 따라 운영체제 호환성이나 단일 파일의 최대용량, 그리고 해당 드라이브의 최대 크기 등이 달라집니다.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는 파일 시스템으로 마이크로소프트(MS)가 개발한 FAT, FAT32, exFAT, NTFS 등을 들 수 있습니다.

'FAT(File Allocation Table, FAT16)'는 MS-DOS를 사용하던 시절에 개발된 가장 기초적인 파일 시스템입니다.

특정 드라이브의 최대 크기는 4GB이고, 특정 파일 한 개의 최대 크기는 2GB입니다. 만약 16GB 용량의 USB 메모리를 FAT로 포맷하면 어떻게 될까요? 12GB의 용량이 그대로 증발해 버립니다. 4GB 용량의 USB 메모리로 전락해 버립니다. 하나의 파일이 2GB를 넘으면 USB 메모리로 파일을 옮기는 것도 불가능해집니다. 이러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현재는 FAT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윈도우7 이후의 윈도우에서는 저장장치를 FAT로 포맷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일부 엔터프라이즈 및 서버용 버전은 이러한 제한을 풀 수 있습니다만, 일반 사용자가 이를 접할 일은 없을 겁니다. 이 기사 상단에 포함된 사진도 서버용 윈도우를 캡처해서 FAT가 보이는 겁니다.)

FAT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MS는 윈도우 95 OSR2(1996년) 버전부터 새로운 파일 시스템 'FAT32'를 도입합니다. FAT32로 포맷할 경우 특정 드라이브 최대 크기는 32GB이고, 특정 파일 한 개의 최대 크기는 4GB입니다. 현재 많은 사용자가 USB 메모리나 SD카드 같은 이동용 저장장치를 FAT32로 포맷해 활용하고 있습니다. 개발된지 오래됐고, 안정적이어서 거의 대부분의 운영체제와 주변기기(예: 디지털카메라, 내비게이션)가 FAT32를 지원(읽기/쓰기)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용도로 USB 메모리를 활용하고 있다면 FAT32만으로 충분합니다. 단일 파일이 4GB를 넘는 경우는 고화질 동영상을 제외하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캠코더 같이 동영상 촬영이 주가되는 기기에는 FAT32로 포맷된 이동용 저장장치가 어울리지 않습니다. 캠코더에 FAT32로 포맷된 SD카드를 넣은 후 동영상을 촬영하면 4GB 미만의 동영상 파일이 여러 개 생성되기 때문에 관리가 번거롭습니다.

9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저장장치와 단일 파일의 크기가 작아 FAT32만으로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기술이 발전하면서 저장장치와 파일의 크기가 커졌고, 이에 맞춰 새로운 파일 시스템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등장한 것이 'NTFS(New Technology File System)'입니다. 윈도우2000부터 도입된 NTFS는 다룰 수 있는 드라이브와 파일의 용량이 비약적으로 늘어났습니다. 특정 드라이브의 최대 크기는 16EB(엑사바이트, 페타바이트의 1,000배)이고, 특정 파일 한 개의 최대 크기는 16TB(테라바이트, 정확히는 16TB - 64KB)입니다. 이후 NTFS는 저장장치의 표준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많은 보조 저장장치(HDD, SSD)와 외장하드가 NTFS 형식으로 포맷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32GB를 초과하는 용량의 휴대용 저장장치도 NTFS로 포맷한 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NTFS는 MS가 개발한 윈도우 전용 파일 시스템(+ 비싼 라이선스 비용)이란 문제가 있습니다. 때문에 타사의 제품에선 NTFS로 포맷된 드라이브를 인식할 수 없거나, 인식하더라도 내부 파일을 읽을 수만 있고 파일을 추가로 기록할 수 없다(읽기 전용)는 문제가 생겨났습니다. 지금도 안드로이드(스마트폰), OS X(맥북), 리눅스 기기에선 NTFS로 포맷된 저장장치를 읽기 전용으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NTFS로 포맷된 이동용 저장장치를 아예 인식하지 못하는 디지털 카메라, 캠코더, 내비게이션이 많습니다. 즉, 호환성이 떨어진다는 얘기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 'exFAT(Extended FAT)'입니다. exFAT는 대부분의 기기가 지원하기 때문에 호환성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고, NTFS처럼 16EB의 단일 파일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SDXC, 메모리스틱 XC와 같은 32GB를 초과하는 대용량 메모리카드와도 호환됩니다. 윈도우즈 PC에서 맥(또는 리눅스 기기)으로 파일을 옮기고 싶다면 exFAT으로 포맷된 이동용 저장장치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exFAT는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동용 저장장치를 운영체제 내부에서 SW적으로 제거하지 않고 그냥 연결을 끊으면 저장장치 내부의 파일이 증발하는 현상이 종종 나타납니다. 때문에 exFAT로 포맷한 이동용 저장장치는 신중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이 네가지 파일 시스템 외에도 HFS와 EXT라는 파일 시스템도 있습니다. HFS와 HFS+는 애플이 개발한 파일 시스템입니다. 아이폰, 맥북, 아이맥 등 애플의 기기에서 이용되고 있습니다. EXT(1, 2, 3, 4)는 리눅스의 파일 시스템입니다. EXT로 포맷된 이동용 저장장치를 윈도우즈 PC에 연결하면 (분명 읽기 전용 또는 추가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이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기기를 인식할 수 없습니다. 포맷하시겠습니까."라는 메시지가 나타나니 혹시라도 포맷하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윈도우에서 드라이브를 마우스 우클릭하면 포맷 메뉴를 찾을 수 있다>

글 / IT동아 강일용(zero@itdonga.com)

사용자 중심의 IT 저널 - IT동아(it.donga.com)

동아닷컴과 IT동아가 함께 운영하는 IT 교육 및 콘텐츠 개발 전문 교육기관 스킬트리랩. 당신의 무한한 가치를 응원합니다. (http://www.skilltreelab.com)

치킨프렌차이즈 호프집창업비용 존슨켄터키

기존의 치킨집과 차별화된 색다른 컨셉과 다양한 퓨전 메뉴로 성공 가능성 높이는 브랜드

창업은 준비하는 과정부터 그 이후의 순간까지 험난의 여정과도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선뜻 창업을 시작하기 두려워하는 이유도 그 때문인데

따라서 창업을 준비할 때는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오히려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아이템부터 생각하는 것이 정석이죠.

대부분의 초보 창업자들이 가장 많은 아이템으로 생각하는 것은

바로 치킨집, 커피 전문점, 호프집 등으로 요약되는데

그 중에서도 대중적인 수요가 높아 대부분의 예비 창업자들이

한번쯤은 생각하게 되는 업종이에요.

그러나 현재 한국에서 치킨집은 전세계 맥도날드보다 많다는

뜬소문이 돌만큼 포화상태랍니다.

또한 수많은 블내드 가운데 과연 믿고 선택할 수 있는 곳이 어디인지

창업자들이 판단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에요.

따라서 창업자들은 입점 예상 지역의 상권을 분석하고

다른 치킨집이나 호프집과 차별화 시킬 수 있는 아이템을 찾는 게 좋은데

치킨분야의 절대강자 치킨프렌차이즈 '존슨켄터키' 는 이러한 부분을

만족시킬 수 있는 창업 아이템입니다.

즉, '존슨켄터키' 는 모두가 고민하는 치킨집의 확실한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죠.

먼저 호프집창업 '존슨켄터키' 는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역사와

흥미로운 브랜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데, '존슨켄터키' 는

폐업 위기에 놓인 주인공이 할머니께서 만들어주신 치킨을 먹고

본격적으로 창업에 뛰어들었다는 감성적인 창립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요.

무엇보다 치킨프렌차이즈 '존슨켄터키' 의 경쟁력은

손님들이 골라먹을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랍니다.

다른 곳에서 흔히 먹을 수 없는 이색적인 메뉴들을 맛볼 수 있는데

풍부한 치즈 맛에 칠리의 매콤함을 더한 '맥시코치즈칠리치킨',

맛있게 매운 맛이 중독성 강한 '텍사스 핫 BBQ치킨',

뉴요커들을 사로 잡은 '뉴욕허니버터치킨', 마늘 간장 속에 흠뻑 빠진

중화풍 '북경마늘치킨' 등 취향에 따라 골라먹을 수 있는

다양한 퓨전 치킨들을 선보여요.

호프집창업 '존슨켄터키' 는 또한 소비자들의 다채로운 취향과

소비 패턴에 맞춰 합리적인 구성의 세트메뉴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치킨의 양을 스몰, 미디엄, 라지, 패밀리 등 다양하게 조절 가능하기 때문에

적은 양을 구매하기 원하는 1인 가구에게도 인기가 많구요.

또한 현재 8가지 소스가 판매 중에 있지만,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재해석된

독특한 소스와 메뉴들은 끊임없이 새롭게 업데이트될 예정이라고 해요.

사진을 클릭하시면 존슨켄터키의 360도 인테리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존슨켄터키' 의 관계자는 "대부분의 차업자들이 한번쯤 고민해 봤을

치킨전문점은 포화상태에 놓였기 때문에 새로운 컨셉과 차별화된 맛으로

확실한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며

"'존슨켄터키' 는 본사측에서 도움을 주는 입점 지역의 상권 분석과

창업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리해주는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 덕분에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고 설명했습니다.

문의 : 02-443-1969 / www.johnsonkentucky.co.kr

<호프집창업비용> 치킨호프프랜차이즈 이거 어때요? 오늘통닭

도제식 교육으로 39년간 고유의 맛 지켜나가...가맹사업도 성공 행보

수십 년 역사를 자랑하며 명성을 얻어 온 맛집이 가맹사업을 시작하면서

고유의 맛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기대치가 높은 소비자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고,

심지어는 맛집이라는 타이틀까지 잃게 되거든요.

보통 이런 경우는 맛을 내는 노하우를 제대로 전수하지 않고,

가맹점 확장에만 몰두해서 생기죠.

이러한 가맹 시스템은 결국, 인지도 효과를 보는 수 개월만 반짝

인기를 얻다 소비자들에게 외면을 받게 된답니다.

 가맹점을 늘리면서도 전통의 맛을 그대로 유지하려면

철저한 교육이 선행되어야 해서 본사는 체계적 교육을 통해 맛을 내는 법과

운영시스템을 제대로 전수해야 하고,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야해요.

이러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을 때, 전국 어디에서도 그 맛과 품질을

인정 받을 수 있습니다.

39년 전통의 맛을 이어가고 있는 치킨전문점 '오늘통닭' 은

위의 조건을 만족시키며 성공적인 가맹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는 프랜차이즈에요.

전통적인 맛을 지키기 위해 철저한 도제식 교육을 원칙으로 하고,

매장 오픈 후에도 지속적으로 교육을 지원하기 때문에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나갈 수 있었죠.

오늘통닭의 360도 인테리어는 위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가 있습니다

참고로 호프집창업 '오늘통닭' 은 닭 한 마리를 통째로 튀겨내는

옛날 통닭을 선보이고 있는데, 추억의 맛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뛰어난 맛과 품질을 자랑, 폭 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구요.

비슷한 옛날 통닭을 선보이고 있지만, '오늘통닭' 의 전통성에 따라

맛과 품질을 따라오지 못한다는 평가랍니다.

본사에서는 정형화된 교육시스템이 아닌 가맹점주가 오랜 시간

쌓인 노하우와 비법을 전문가들에게 고스란히 전수 받는 방식인

도제식 교육을 실시하고 있거든요.

브랜드 특유의 맛과 품질을 제대로 구현할 수 있을 때까지

교육을 진행하는거죠.

어설프게 교육을 하는 일부 프랜차이즈와는 확연히 다르며

전문적이고 매우 체계적이에요.

이렇게 교육을 신경 쓰는 이유는 고객들에게 좋은 맛과 품질의 치킨을

선보이는 게 가장 큰 목표이기 때문이랍니다.

<호프집창업비용> 치킨호프프랜차이즈 오늘통닭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가맹점주는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감을

얻게 되고, 소비자들 역시 변치 않는 고유의 맛을 가까이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어 큰 만족을 하게 되죠.

본사와 가맹점, 고객들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윈윈(WIN-WIN) 시스템이라 할 수 있어요.

치킨호프프랜차이즈 '오늘통닭' 의 관계자는 "바삭바삭한 껍질과

육즙이 풍부한 전통의 통닭 맛 그대로를 유지하기 위해 가맹사업에 있어

정형화된 교육이 아닌 도제식 교육을 도입하게 됐다" 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을 고수해 나갈 방침이다" 라고 전했습니다.

전국에 노래방은 1만5천여곳, PC방은 9천1백여곳, 영화관 5백여곳, DVD방 370여 등 문화오락 시설은 대한민국 자영업의 중요 업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노래방 창업과 관련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참고로 노래방 현황에 대한 자료는 이 글의 가장 아랫부분에 링크하였습니다.

노래방. 얼마 전까지만 해도 퇴폐적인, 향락적인 어른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져왔습니다만, 어느샌가 청소년들의 놀이터의 기능도 갖게 되었습니다. 아마 대한민국 모두가 가수인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영향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하튼 노래방 창업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드리는 4가지 tip입니다.

1. 

홍대 럭셔리 수 노래방은 노래방 업계에 상당한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그 동안의 노래방은 지하에, 뒷길에 마치 예전 룸싸롱 느낌의 인테리어를 갖고 있는게 보통이었습니다. 이를 젊은이들의 감각에 맞게 대로변 한복판에 가장 사람이 붐비는 지상 건물로 바꾼 것입니다. 하지만 예약하지 않으면 이용하지 못할정도로 성업 중입니다. 

즉 초기 투자에서 남들과는 다른, 인테리어 마케팅에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2.

앞서 말한 바와 같이 노래방은 전국민의 가수 오디션장입니다.. 직장인들의 마지막 코스로 가족모임의 분위기를 살리는 곳으로, 청소년들의 놀이터로 전 연령층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어떤 연령층을 주 타겟으로 할지를 염두에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토끼를 잡으려다 한마리도 잡지 못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직장인을 타겟으로 하는 곳과, 청소년을 타겟으로 하는 곳은 분위기가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사정을 무시하고 둘 모두를 끌어들이겠다는 욕심은 둘다 놓치게 만드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3.

치킨집 다음으로 많다는 노래방은 인근 상권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발 벗고 동네를 돌아다녀도 미쳐 알지 못하는 곳에 '동네를 꽉잡고 있는' 노래방 계의 터줏대감이 숨어있을지 모릅니다. 때문에 인터넷, 발품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주변 상권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얼마나 투자해야 할까? 비용을 아끼려다 볼품없이 만들었다가는 입소문 한번 못나보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까 겁나고, 무리하게 하자니 상황이 여의치 않고 어디까지 투자해야 할지가 고민이실 겁니다. 이 역시 기존 창업자들을 만나 직접 노하우를 전수 받는 것이 가장! 빠르고! 안전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