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염이란?

염료가 스며들지 못하게 미리 처리한 후 원하는 무늬천에 물들이는 방법이다. 염료 또는 매염제(媒染劑)의 용액이 섬유재료에 침투하거나 고착하는 것을 방지하는 약제(방염제)를 날염풀에 미리 혼합하여 날인한 다음 잘 건조시키고, 바닥 염색을 하여 무늬를 낸다.

방염제만을 넣은 풀을 날인하여 흰 바탕 그대로 무늬가 남게 하는 흰색방염과, 방염제와 염료가 들어 있는 풀을 날인하여 무늬 부분에 바닥염색과 다른 빛깔을 착색하는 착색방염 등 여러 종류가 있다.



염료 또는 매염제(媒染劑)의 용액이 섬유재료에 침투하거나 고착하는 것을 방지하는 약제(방염제)를 날염풀에 미리 혼합하여 날인(捺印)한 다음 잘 건조시키고, 바닥 염색을 하여 무늬를 낸다. 발염법(拔染法)과 비슷하지만, 조작하는 순서와 풀을 만드는 방법이 다르다.

방염에는 방염제만을 넣은 풀을 날인하여 흰 바탕 그대로 무늬가 남게 하는 흰색방염과, 방염제와 염료가 들어 있는 풀을 날인하여 무늬 부분에 바닥염색과 다른 빛깔을 착색하는 착색방염이 있다.

또한 하얀 직물에 미리 방염풀을 날인하는 방법과, 바닥 염색의 중간공정에서 염착을 방지시키는 방법이 있다. 이 밖에 염료의 종류에 따라 특수한 방법도 있다. 날염풀의 날인법에는 형지날염(型紙捺染)과 같은 수공적 방법과 롤러날염 ·자동스크린날염과 같은 공업적 방법이 사용되며, 점차 대규모 자동장치에 의한 방법이 추진되고 있다. 옛날부터 사용되어 온 교염(絞染)이나 납염(蠟染)도 특수한 방염법 중 하나이다.


방염의 종류 무늬의 부분만 천에 염료가 염색되지 않도록 하고, 여기에 염료를 주입하거나 염액(染液)에 담가 직접날염(直接捺染)으로 바탕색을 날염한다. 염료가 착색된 부분과 안 된 부분의 대조로 무늬를 나타내는 방법이다. 방염하는 방법에 따라 풀방염, 양초염, 묶기염, 주염(注染) 등의 종류로 나눈다.

풀방염은 방염제를 조합(調合)한 방염풀로 무늬를 날염하고, 이것을 침염(浸染)하거나 날염기로 바탕색을 천 전변에 날염한 후, 방염풀을 제거하는데 무늬부분은 하얗게 남는다. 이것을 백색방염(白色防染)이라고 한다. 방염제에 손상되지 않는 염료나 안료를 방염풀에 섞어 날염하면, 무늬의 부분에는 다른 색이 착색된다. 이것을 착색방염(着色防染)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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