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충전방을 창업할려고 생각중입니다.

잉크충전방을 창업할려고 생각중입니다.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앞으로 사업 전망은 괜찷은지 알고싶습니다. 지금 잉크충전방을 운영하시는 분이 답변주시면 더욱더 좋겠습니다. 비용문제보다 전반적인 산업 전망 분석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1) 산업의 특성 90년대 초 개인용 컴퓨터가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출력물(Black/Color)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가 생겨났고 레이저프린터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도트(Dot) 프린터에 비해 컬러를 쉽게 구현할 수 있는 잉크젯프린터가 보급되기 시작했습니다. 90년대 중반 컴퓨터 사용환경의 발전(Upgrade) 주기가 계속적으로 짧아지고 사용자가 급속히 증가하면서 잉크젯프린터에 대한 수요는 점차 증가하게 되었고 흑백 프린터에서 컬러 프린터로의 전환이 급속히 진행되었습니다.   90년대 후반 컴퓨터의 급속한 보급과인터넷 사용자의 폭발적인 증가, 번들(Bundle) 및 저가로 잉크젯프린터가 보급되면서 누적프린터 대수는 크게 증가했으며, IMF를 겪으며 경기변동으로 인한 증가세가 조금 둔해졌으나 잉크젯프린터는 컴퓨터 주변기기의 대표적인 품목으로 인식되며 고가의 레이저 프린터에 비해 수요가 꾸준히 증가해 왔습니다.   IMF 기간을 겪으며, 프린터 유지비의 개념이 강하게 도입되며 2,30대의 젊은 사용자들을 중심으로 리필의 보급이 확대되었고, 이후 잉크젯프린터에 사용되는 소모품(Cartridge) 시장은 수입품(카트리지)과 대체제품(사용방식에 따라 카트리지 및 리필 타입으로 구분)으로 영역의 구분이 뚜렷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시기 수입제품에 비해가격이 저렴하고 품질에서 차이가 없는 대체제품이 시장에서 크게 성장하고 제조업체 또한 그 수가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최근 복합기가 출시 후 판매수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저가 신제품의 출시로 그 성장세 또한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복합기 또한 카트리지를 사용한다는 측면에서 소모품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사는 잉크젯프린터에 사용되는 소모품이 전량 수입되었던 상황에서 전자산업용 잉크제품을 제조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생산하는 제품은 고가의 수입품을 대체하는 성격의 대체제품 입니다. 92년 6월 설립이후 국산신기술(KT-마크, 과학기술처) 인증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잉크젯프린터용 소모품(카트리지)의 대체제품(리필잉크 및 대체카트리지)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초창기 소모품에 대한 리필(Refill)의 개념을 도입한 틈새시장을 개척,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 OA용 프린터 90년대 이후 잉크젯프린터는 컴퓨터 주변기기의 대표적인 품목으로 자리잡았으며, 프린터 제조사들은 프린터 자체는 PC와의 번들제공 등 저가로 공급하는 대신 계속 사용해야 하는 잉크젯프린터 소모품에 대해서는 가격을 비싸게 책정하는 가격정책을사용하고 있으며, 리필의 개념이 보급되기 전 소비자들은 다른 선택의 기회 없이 값비싼 수입 카트리지를 사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리필의 경제적 효용성은 대체제품을 제공함으로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던 제품에 대한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점에 있으며, 오히려 리필에 대한 인식이 많이 확대된 선진국에서 품질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충분한 경쟁력을 가지며 수출이 꾸준히 증가하는 수출유망상품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 산업용 프린터(LFP) 산업용 프린터는 Large(Wide) Format Printer로 LFP, WFP 및 플로터(Plotter)로 호칭되고 있고 사용분야는 크게 컴퓨터를 이용한설계(CAD) 분야와 그래픽 분야로 구분 사용되며, 크기에 따라 프린터의 용도에 차이가 있습니다. 과거 설계용 프린터의 흑백인쇄물 출력용에서 컬러구현이 가능한 제품들이 많이 보급되었으며 프린터의 크기에 따라 중형, 대형, 초대형으로 세분화되고 용도 또한 현수막 등의 옥외 실사출력용, 초대형 게시판, 광고판, 벽면광고물 및 영화/연극 등의 무대장치물까지 사용범위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LFP에 사용되는 소모품은 OA용 소모품과 마찬가지로 잉크와 소재(전용지, 특수용지 등)이며 수입품인 카트리지는 OA용과 마찬가지로 고가로 시장에 공급되고 있으며, 염료/안료 잉크, 용제형 잉크, 전사 잉크, Oil 잉크 및 UV 잉크 등 다양한 기능의 소모품이 사용됩니다. (2) 산업의 성장성 잉크젯프린터는 출시후 몇 개월 지나지 않아 단종되나 사용되는 소모품의 경우 수명은 5∼6년 정도로 길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새로운 프린터의 교체주기와 연관이 있으며 새로운 프린터의 출시가 계속적으로 빨라지면서 교체주기 또한 단축되고 있습니다. 하드웨어가 고가인 LFP(플로터)는 일반 잉크젯프린터에 비해 오랜기간 판매되고 있으며 사용되는 소모품(카트리지) 또한 수명주기가 길게 나타납니다.   국내 프린터 수요는 PC 시장 확대에 연동되어 크게 성장하였습니다. 기종별로는 잉크젯프린터가 전체 프린터 시장의 67% 정도를 차지(2001년 내수 기준)하였으며 이는 가정용 PC와 함께 번들 프린터 수요와 흑백 저가형 잉크젯을 컬러프린터 또는 고급 포토프린터로 교체하는 수요가 함께 늘어나면서 잉크젯프린터의 판매가 크게 활성화되었고, 창업열풍과 중소규모 사무실의 프린터 구입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 국내 시장 [국내 정보기기(프린터) 품목동향]                                                  (단위 : 백만원) - 정보기기(프린터) 생산액 추이 구    분 2002.1~11월 2001년 2000년 1999년 1998년 프린터 레이저프린터 578,136 538,984 425,399 213,382 154,635 잉크젯프린터 202,091 234,723 665,965 354,271 246,207 임팩트프린터 14,335 14,531 13,170 15,935 40,641 기타프린터 63,961 38,913 313,423 124,915 52,751 복합기 204,286 - - - - 계 (복합기 제외) 858,523 827,151 1,417,957 708,503 494,234 - 정보기기(프린터) 내수액 추이 구    분 2002.1~11월 2001년 2000년 1999년 1998년 프린터 레이저프린터 394,070 359,543 326,209 166,922 156,873 잉크젯프린터 220,357 239,080 691,389 422,875 134,995 임팩트프린터 22,626 26,837 25,547 20,396 41,008 기타프린터 148,686 104,983 376,898 164,196 84,438 복합기 135,402 - - - - 계 (복합기 제외) 785,739 730,443 1,420,043 774,389 417,314 자료 : ETRI 정보통신주요품목동향조사 (2003.01월)   2002년부터 프린터 시장에 복합기(팩스, 스캔, 프린터의 기능을 통합한 기종)가 출시되었으며, 저가 보급형의 확대로 시장에서 매출, 성장이 뚜렷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프린터 소모품 또한 프린터 시장과 연동되어 있으나 시장에 보급된 누적프린터 대수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소모품 매출수량은 과거 지속적인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2002년의 경우 잉크젯과 레이저프린터의 소모품이 각각 4.6%, 0.5%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프린터 소모품 동향]                                                                (단위 : 천개) 구    분 2002년 2001년 2000년 1999년 1998년 잉크젯 카트리지 Originals 10,499 10,317 8,863 5,534 4,914 Compatibles 3,866 4,739 4,323 3,836 1,762 계 14,365 15,056 13,186 9,370 6,676 레이저 토너 카트리지 Originals 1,667 1,652 1,498 1,209 1,236 Compatibles 650 677 615 526 123 계 2,317 2,329 2,113 1,735 1,359 자료 : Printer Consumables Overview, IDC Korea   국내 프린터 소모품 시장은 과거 전량 수입에 의존하였던 상품으로 잉크젯프린터 제조사인 HP, EPSON, CANON, LEXMARK 등에 의해 공급되고 있으며, 프린터 시장점유율에서 보면 삼성전자, 한국HP, 한국EPSON 등 3사 비중이 전체 시장 점유율의 90%(2001년 매출액 기준) 이상으로 프린터 시장은 상위업체에 편중되어 있습니다. 프린터용 카트리지 호환제품의 경우 소모품의 새로운 틈새시장을 형성한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거치며 과거 국내업체 위주의 시장에서 현재는 수입업체를 통한 해외업체들이 진출해 있습니다.   ▷ 세계 시장   사용기종별 프린터 소모품 사용량과 전망치는 아래와 같으며 해외 프린터 시장의 경우 전체 판매수량은 매년 13∼17% 정도로 계속적인 증가세에 있으며 1997년 이후 아시아 지역의 경제여건 악화와 평균판매가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전체 판매는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2000년 세계 누적 프린터 대수는 약 3억대 정도로 추정되며(Lyra Research '99. 2) 지역별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중동 및 아프리카, 동유럽 지역(개발도상국)에서 잉크젯프린터의 증가비율이 타지역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선전국의 경우 PC 및 프린터 보급률이 일정수에 이르렀고, PC 및 프린터의 신규수요가 후진국과 개발도상국가를 중심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당사의 제품(리필과대체카트리지 제품) 판매추이 또한 선진국에서의 매출 증가율에 비해 기타 지역(아시아/태평양, 중동, 아프리카, 동유럽)의 증가세가 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세계 잉크젯프린터용 카트리지 시장전망]                                       (단위 : 십억$) 구     분 2004년 2003년 2002년 2001년 2000년 1999년 1998년 Revenue 23.30 21.30 18.90 16.20 13.40 10.40 7.50 성장율 9.4% 12.7% 16.7% 20.9% 28.8% 38.7% 47.1% 자료 : Lyra Research Report ('01. 4)  "Ten Critical Trends in Imaging Supplies" [세계 LFP용 잉크시장 전망]                                                              (단위 : 억$) 구     분 2004년 2003년 2002년 2001년 2000년 1999년 Revenue 30.8 26.0 21.3 17.0 13.6 11 [세계 LFP용 미디어시장 전망]                                                           (단위 : 억$) 구     분 2004년 2003년 2002년 2001년 2000년 1999년 Revenue 28 25 23 20 17 14 자료 : Lyra Research Report ('01. 3)   "Outlook and Opportunities : Wide-Format Printers, Ink and Media" (3) 경기변동의 특성   잉크젯프린터 소모품 시장에서 경기변동과 대체제품(리필 잉크 및 대체 카트리지)의 상관관계를 보면 경기가 좋지 않을 때에는 수입제품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을 찾게 되고 가격이 저렴하고 품질이 좋은 리필 잉크 및 대체 카트리지의 수요가 증가하게 됩니다. 반면, 경기가 좋을 때(일반사용자의 리필에 대해 인지시점이 일정수준 경과하였으며, 시장에서 분화된 시장을 형성하고 있음)에는 전체 소모품 시장의 수요가 증가하게 되고, 일정비율을 점하고 있는 대체시장 또한 자체의 시장규모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는 대체상품이 갖고 있는 특성이며, 프린터 소모품의 특성상 매년 출하되는 신규 프린터 추이보다 누적프린터의 규모에 영향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선진국에는 아직 미치지 못하지만 국민정서 내에 리필에 대한 개념이 많이 전파되었고 리필 제품에 대한 고정고객이 많이 생겨난 결과 또한 대체시장의 꾸준한 성장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프린터용 소모품(리필 잉크 및 대체 카트리지)과 계절적 상관관계는 크지는 않으나 일정부분 계절지수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초기에 대체제품을 접한 사용자는 사회를 주도할 수 있는 20~30대의 젊은 계층이었으며 이들 대부분은 학생의 신분으로 소모품비에 대한 비용절감을 위해 수입 카트리지 대신 대체제품을 선호하게 되었고 이들의 활동이 적은 하계(6∼7월) 기간 중 잉크젯프린터용 대체제품의 매출 또한 타 기간보다 수요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PC와 프린터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신학기가 시작되기 전인 동계기간에는 신규수요로 인한 증가세가 나타나고 있으나 하계기간 중에는 수요가 떨어지는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해외의 경우 매출 수요추이는 계절적 경기변동에 크게 영향이 없으나 일반소비자의 사용시간과 관계가 있기에 크리스마스와 신년 휴가 등 휴식기간이 비교적 장기인 1월, 2월의 매출이 타 기간에 비해 수요가 조금 떨어집니다.   (4) 경쟁요소   IMF 이전과 비교하여 현재 많은 수의 신생업체의 출현과 외국 대체제품 업체의 국내진출로 인해 국내 시장은 완전경쟁 형태로 되었으며, 향후 인지도(브랜드 파워), 제공하는 품목의 다양성(구색상품의 개념) 및 대량생산 가능업체 등의 요인이 주요한 차별성으로 부각될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진입 난이도의 경우 초기 시장진입 시 많은 수의 제품구색을 갖추기는 어려우며 이후 계속적인 신제품 출시와 지속되는 제조시설의 투하자본으로 인해 진입의 난이도가 높은 편입니다.   향후 대체제품 시장은 과거 품질에서 가격이 주요한 경쟁요인으로 자리잡을 것이며 유통/오프라인 상의 판매형태에서 인터넷 보급의 확대로 인한 통신판매 또는 쇼핑몰을 이용한 매출이 가능해짐으로서 소자본을 통한 중개상 개념의 판매형태가 등장하게 되었고 주문과 배송이 새로운 경쟁요인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요인들은 일정규모 이상의 다품종 및 대량생산이 가능하며, 사용자의 프린터에 맞는 다양한 제품군과 전체 판매제품에 대한 A/S 측면, 물품의 구매 및 배송관리 시스템이 새로운 진입장벽과 경쟁요인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당사가 속한 산업(대체시장)의 내부적인 경쟁요인 뿐만 아니라 대체제품의 원품목의 관계로 보면, 기존의 프린터 제조업체에서는 IMF 이후 소모품 대체시장의 형성과 성장에 대해 많은 경계를 취하고 있는 입장이 며 그 공세는 소비자 권리가 발달한 선진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약한 개발도상국에서 대체제품에 대한 불합리한 정책을 적용(예-대체제품 사용금지 문구 표기, 대체제품 사용시 프린터 A/S 거부 등)하여 시장점유 확대를 막기 위해 유통시장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프린터 제조업체의 공격적인 마케팅 또한 주요한 시장 내 경쟁요인이 될 수 있으며 현재 큰 영향력으로 유통시장에 작용하고 있습니다.   *잉크충천방 2000년부터 등장하기 시작하였고,국내에서 코스닥 등록법인인 잉크테크가 이런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비용 문제* 잉크충천방은 제 생각으로는 프랜차이즈가 안정적이라 생각되며, 잉크테크 등 몇개의 업체에 문의를 하면 저보다 더 상세한 자료를 받아보실수 있을걸로 생가됩니다 이 자료를 참고하여 어떤 사업이든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한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