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창업(다이소 개설요건,절차,비용)

 

 

 

 

 

 

 

 저가형 생활용품을 취급하는 다이소는 현재 69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유명 판매점 프랜차이즈입니다.

물가가 오르고 경기가 어려울수록 저가형 생활용품의 수요는 늘어나고 있어 다이소 창업은 안정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상권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1급지 상권을 우선으로 입점 하기 때문에 폐점률이 적고 매출이 꾸준합니다.

취급상품도 주방,주거,잡화,신변잡화,문화용품,문구,사무,인테리어,미용 등등 2만가지가 넘는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품질과 가격,서비스를 두루 갖춘 최고의 브랜드 입니다.

다이소 창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다이소 가맹점 개설비용

 

 

구  

 

40평 50평 60평 80평 

 

 다이소 가맹보증금

 

2,000만원 3,000만원 3,000만원 4,000만원 

 

 초도상품대금

 

4,400만원 5,500만원 6,600만원 8,800만원 

 

 시 설 비

 

2,800만원 3,500만원 4,200만원 5,600만원 

 

 계

 

9,200만원 1억2,000만원 1억3,800만원 1억8,400만원 

 

※ 점포개설 비용은 별도 입니다.

-가맹보증금은 예상매출에따라 변경될 수 있고 계약종료시 가맹사업자에게 반환됩니다.

-시설비는 간판,진열장 및 간단한 마감공사에 소요되는 비용이며 실비입니다.

-총 개설비용은 매장여건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2. 다이소 가맹점 개설절차

 

1) 상담

2) 상권조사

3) 매장실측

4) 가맹계약

5) 인테리어

6) 개업준비

7) 개업

8) 사후관리

 

 

 

 

3. 다이소 가맹점 개설요건

 

1) 점주의 자격요건

-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서비스 마인드를 갖추신 분

- 아래의 점포의 요건에 해당하는 매장을 소유하고 있거나 임차가능하신 분

- 점포 개설에 소요되는 비용외에 일정 규모 이상의 자금동원이 가능하신 분

 

2) 점포의 요건

- 지역상권 내 A급지(핵심지)에 위치

- 실면적 40평 이상

 

 

 

 

 

 

 

 

4. 다이소의 특징

 

1) 제품의 경쟁력

다이소아성산업은 세계 20여 개국에 걸친 우수한 거래처들과의 직거래를 통해 제품의 차별화와 거품없는

가격을 실현하였으며 제품디자인과 품질뿐 아니라 포장디자인까지 본사에서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제품의 가격보다 두배이상의 가치를 지닌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 이 다이소아성산업의 기준입니다.

 

2) 신상품 공급력

다이소아성산업은 끈임없는 시장조사와 연구개발을 통해 매월 600여종 이상의 차별화 되고 경쟁력 있는

신상품을 고객에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3) 기복없는 매출

다이소아성산업의 제품들은 대부분 일상생활에 밀접한 일상용품이기 때문에

성수기와 비수기가 따로 없이 매출이 꾸준합니다.

 

4) 넓은 창업 기회

다이소아성산업은 점포개설 및 운영에는 특별한 기술이 요구되지 않습니다.

점포개설조건이 타 가맹사에 비해 까다롭지도 않습니다.

일정 수준 이상의 자금력과 고객 중심의 마음가짐만 준비되어 있다면 누구나 시작할 수 있습니다.

 

 

 

5. 다이소 취급품목

 

 

카테고리대표상품
생활용품방향제, 거실화, 발매트, 우산, 분무기 등
주방용품냄비, 후라이펜, 국자, 앞치마, 수세미, 식도 등
식탁용품도자기, 유리컵, 스텐수저, 식탁매트, 물병 등
플라스틱용품양동이, 쓰레기통, 정리함, 서랍장, 목욕의자 등
욕실용품샤워타올, 욕실화, 칫솔, 타올, 비누 등
세탁용품세탁망, 세제, 세탁물건조대, 빨래판, 빨래집게 등
원예용품화분, 화분받침, 모종삽, 물조루, 식물영양제 등
조화용품장미리스, 카네이션, 서양란부쉬, 미니넝쿨, 수선화화분 등
인테리어용품액자, 미니어처, 팬시바구니, 데코레이션 스티커 등
선물포장용품선물포장지, 선물상자, 팬시쇼핑백, 축하카드 등
문구류펜, 노트, 물감, 수첩, 파일, 필통 등
완구류봉제인형, 놀이세트, 작동완구, 물총 등
공구류테이프, 드라이버, 못, 펜치, 망치 등
건강용품안마기, 지압기, 맛사지기, 손목 보호대, 지압볼 등
레져용품나침반, 줄넘기, 악력기, 배드민턴 라켓, 덤벨 등
애완용품애견용 셔츠, 애견시트, 애견용 목걸이, 애견용 껌 등
미용용품화장품, 거울, 브러쉬, 미용퍼프, 손톱깍기 등
악세사리머리핀, 헤어밴드, 귀걸이, 목걸이 등
의류넥타이, 셔츠, 속옷, 모자, 벨트 등
식품쵸코볼, 와플, 사탕, 음료수, 아이스크림 등

 

  

  

 


 


쇼핑몰 창업과정은 아래와 같이 크게 4단계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1단계 : 창업 준비단계

- 아이템 선정
- 시장조사
- 상품기획
- 상품조달계획수립
- 사업계획서 작성
- 초도물품구입

 

2단계 : 쇼핑몰 제작단계

- 도메인 확보
- 쇼핑몰 운영정책 수립
- 쇼핑몰 제작유형 결정
- 쇼핑몰 기획
- 쇼핑몰 제작
- 디자인 의뢰
- 상품사진촬영
- 사업자 신고

 

3단계 : 운영준비단계

- 포장준비
- 배송준비
- 고객지원준비
- 상품등록

 

4단계 : 쇼핑몰 오픈단계

- 검색엔진등록
- 광고전략수립

 

 

 

 

 

1단계 : 창업 준비단계

-아이템 선정
창업을 생각하시는 분 중에 약 50% 정도가 창업할 아이템이 없다고 포기합니다. 막막하기는 하지만 가만 앉아 있으면 해답이 안나오지요. 이럴 땐 꼭 한가지 아이템만 생각하지 마시고 잘 모르더라도 3개의 아이템을 무작정 책정하시고 시장조사 단계로 넘어 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 저것 시장조사를 하다 보면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좋은 아이템을 찾아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템 선정이 막막하시면 창업선배들의 노하우와 창업아이템 구상 TIP을 읽어 보세요.


-시장조사
후보 아이템이 선정되면 크게 온라인 조사와 오프라인 조사를 합니다. 온라인 조사에서는 그 아이템이 인터넷에서 잘 팔리는지 전망이 좋은 아이템인지 경쟁상태는 심한지 3가지를 기본적으로 조사합니다. 창업아이템의 창업아이템지수를 참조하면 쉽게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조사에서는 상품을 눈으로 직접보고 어떤 상품이 잘 팔릴만한 상품과 전체적인 트랜드를 봅니다. 그리고 유통구조와 상품조달방안을 파악합니다.


-상품기획
판매할 상품의 종류를 결정하고 어떻게 분류하고, 조합할 것인가를 구상합니다. 예를 들어 잠옷 아이템을 선정한 경우 상품분류를 남자, 여자, 아이, 침구소품 등으로 분류할 것인가 아니면 명품, 커플, 선물용 등으로 분류할 것인가를 생각합니다. 또한 잠옷과 침구 액세서리를 셋트로 조합 상품을 만든다든지, 베게속에 애인사진과 향기나는 허브 등을 넣을 기획상품을 만든다든가 하는 것입니다. 사실 잔잔한 고객감동으로 입소문을 낼 만한 기획상품 한 두가지가 없으면 소호창업으로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상품조달계획 수립
어떤 상품을, 어디서, 얼만큼 구매할 것인가를 계획하는 일입니다. 이것 또한 망막하게 느끼는 분들이 많지요. 일단 유통시장을 나가 보고, 카페 등을 통해 질문도 하고 오프모임도 나가고, 쇼핑몰 강의장에 나가 강사에게도 물어보고 해야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사업계획서 작성
소호 사업자 분들은 사업계획서를 만들어 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쇼핑몰을 만들 때 얼마가 들지, 광고비를 얼마나 써야 할지, 운영이 되려면 얼마를 벌어야 하는지 예산에 관련된 계획은 꼭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면 목표가 생기고 목표를 위해 움직이게 됩니다.


-초도물품구입
상품기획에 따라 초도 물품을 구매합니다. A란 상품이 잘 팔리겠지 하는 생각에 많이 구매한 상품보다는 엉뚱한 상품이 잘 팔리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리스크를 줄이는 방향으로 초도물품을 구입하는 것이 제일 좋겠지요.


2단계 : 쇼핑몰 제작단계

-도메인 확보
도메인을 등록하면 됩니다. 도메인 등록은 쇼핑몰을 준비하면서 제일 재미 있는 일 중에 하나지요.


-쇼핑몰 운영정책 수립
회원정책은 어떻게 할 것인지(회원만 구매 or 비회원구매), 마일리지를 도입할지, 환불은 어떤 기준에서 해줄지, 배송료는 얼마 이상 구매 시 무료로 해줄지, 교환 시 배송료는 누가 부담할 지 등을 결정하게 됩니다.


-쇼핑몰 제작유형 결정
쇼핑몰을 제작하는 방법은 쇼핑몰 호스팅을 이용하는 방법, 웹에이전시에 의뢰하는 방법, 개발자를 고용하는 방법으로 나누어 집니다. 장단점을 알아보고 결정하시면 되는데 가장 저렴하고 안정적인 쇼핑몰호스팅을 주로 선택합니다.


-쇼핑몰 기획
쇼핑몰의 카테고리를 정하고, 상품진열방법을 구상하고, 카피, 메뉴명, 이벤트나 기획전의 위치, 고객지원안내방식 등을 쇼핑몰의 화면을 기획합니다.

-쇼핑몰 제작
쇼핑몰호스팅을 이용할 때는 사용설명서를 잘 읽어보고 제작방법에 대한 유료나 무료 교육을 들어보면 별다른 IT지식이 없이도 쇼핑몰 기본 골격을 스스로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골격을 잡아 놓은 후 웹디자인을 못하시는 분은 부분적인 디자인을 의뢰 하시면 됩니다.

-디자인 의뢰
쇼핑몰호스팅을 이용해 기본적인 골격(메뉴분류, 이벤트 방식, 사이트맵 설정 등)을 완성하신 후 로고나, 이미지로 제작된 타이틀, 배너, 약도 등을 웹디자이너에게 의뢰하면 됩니다.

-상품사진촬영
상품사진을 구하는 방법은 제조사가 제공하는 카타로그나 이미지 사진을 이용하는 방법, 소호 쇼핑몰용 상품사진세트를 구입해 직접 촬영하는 방법, 사진스튜디오에 맡기는 방법으로 크게 나눠집니다. 스튜디오에 맡기면 비싸고, 직접촬영하면 공부를 좀 해야하고, 제조사 이미지를 이용하면 필요한 이미지를 얻을 수가 없는 단점이 있지요. 장단점을 비교해서 결정하시면 됩니다.


-사업자 신고
소호 쇼핑몰을 운영한다 하더라도 최소한 3가지를 신고하셔야 합니다. 사업자신고, 부가통신사업자신고, 통신판매업신고 입니다.


3단계 : 운영준비단계

-포장준비
최소한 택배박스는 구매를 해야 하겠지요. 택배기사 아저씨한테 구입하거나 방산시장 등에 가서 직접 구입하는 방법도 있는데 요즘은 택배박스 전문 인터넷쇼핑몰에서 구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구요.

-배송준비
택배사를 정하고 택배가격을 협의하면 됩니다. 네이버 인터넷창업에서는 대한통운과 제휴해 최저가로 서비스를 해주기로 했으니 고민하지 마시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고객지원준비
전화는 몇 시부터 몇 시까지 받을지, 고객게시판은 어떻게 운영할지 등을 정합니다.

-상품등록
쇼핑몰에 상품사진과 가격, 상세설명 등을 등록합니다.


4단계 : 쇼핑몰 오픈단계

-검색엔진등록
요즘은 거의 4대 검색엔진에만 등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체 방문자의 약 40%가 검색엔진을 통해 유입되니 검색엔진 등록할 때 제목과 설명문 작성에 관한 글들을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광고전략수립
소호형 쇼핑몰이 주로 사용하는 광고는 겸색엔진의 검색어(키워드)광고 입니다. 때에 따라서 e-mail 광고를 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유료광고에 의존하여 마케팅을 하는 것은 비용이 많이 듭니다. 까페나 게시판을 이용한 무료 광고기법을 필수적으로 고려하셔야 합니다.

팬시문구점의 장점을 몇가지 꼽자면 
필수품에 가까운 품목들이 주 매출을 이룬다는 점이고
시대변화에 따라 선물, 팬시류의 비중이 갈수록 커지고 출생율의 저하로 인해 
오히려 객단가가 높아지고 있으며 사회적 이슈에 둔감하여 매출기복이 적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착각에 빠지기 일면도 있습니다.
아래 첨부하는 글은 제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회원들을 상대로 썼던 글입니다. 
잘 읽어보시고 참고하신다면 성공적인 창업에 이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장사라는 게 어떤 영업마인드를 갖고 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의 기복이 있는 만큼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겠지요..^^
개인창업이 힘든 이유 몇 가지
1. 상권에 대한 문제
점포개발이랄것도 없이 주변 부동산에 나온 매물을 확인하거나 
'점포임대'를 보고 전화 해 보는 것이 전부입니다. 
건물주, 분양사업자, 공인중개사들과 임대조건을 이야기 할 때도 
거의 대부분 요구를 수용하는 게 일반적이고 따져 물어야 할 것도 
분위기상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게 다반사겠지요. 
하지만 체인본사에서 왔다고 하면 '알 것은 다 알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고 나름대로 사전조사를 하기 때문에 
서로 양보할 것 양보하고 따질 것 따지는 게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고 
일방적으로 불리한 계약을 쓸 일은 없다는 점입니다.
스스로 점포를 구하다보니 그 점포가 정말 좋은 점포인지 아닌지 
확신을 갖기가 상당히 힘들게 마련입니다. 
어느 누구도 그 자리가 좋다 나쁘다 확실하게 말을 해 줄수가 없다는 점입니다. 
분명히 이렇게 말할겁니다. 괜찮다. 좋아 보인다. 이 정도면 어디보다는 나은 것 같다..
뭐 거의 이렇게 말합니다.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나쁜 자리라고 말했다가 창업을 포기하는 경우 
물건을 못 팔아 먹을 게 분명하니 물건은 팔아야 겠고 좋은 자리라고 말 했다가 
나중에 매출이 오르지 않으면 두고 두고 얼굴을 봐야 하는데 낯 부끄럽기 짝이 없겠지요. 
그래서 함부로 좋은 자리라고 자신있게 말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게중에는 아주 좋은 자리라고 설레발을 치는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물건을 많이 팔아야 하니깐 조금 살을 붙여서 이야기를 할 수도 있지요. 
그렇게 시작을 했는데 장사가 안되면 슬슬 그 사람 얼굴보기 힘들어질겁니다..안 나타나지요..
안 좋은 자리를 좋은 자리라고 했는데..
중요한 것은 물건이 걸려 있다는 점입니다. 
도매상이든 영업사원이든 다른 총판이든 어떻게 해서든 자신들의 물건을 
제일 빨리 제일 많이 입점을 시켜야 돈이 되기 때문입니다. 치열한 경쟁사회니까요. 
그러다보니 자신과 경쟁관계에 있는 사람을 소개 해 주는 착한(?) 사람을 만나기도 어렵게 됩니다. 
브랜드 회사의 제품을 받았는데 해당 업체의 영업사원입장에서는 
굳이 경쟁 브랜드를 소개해서 자기 매출을 깎아 먹을 필요는 없을테니까요.
결국은 몇 달동안 물어 물어서 이쪽 저쪽 연결을 시도하고 
부탁을 하고 해야 제대로 물건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거지요.
2. 시설 및 인테리어
주변에 경쟁 문구점이 있는 상태라면 확실한 차별화가 중요한 법입니다. 
개인 제과점이 빵 맛이 없어서 망하는 게 아니라는 뜻입니다. 
뜨레쥬르나 파리바게뜨가 옆에 들어오면 우선 분위기 자체가 
확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당연히 오고가는 손님들의 발길이 서서히 한 쪽으로 쏠리게 마련이지요.
지금 색연필 매장을 보시면 컨셉이나 인테리어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을 수 있으실겁니다. 
동네에서 그동안 보아왔던 문구점과는 판이하게 다르지요. 
있어 보이고 동네 수준에도 맞고..이것이 차별화의 첫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하는 경우 동네 인테리어 업체에 문의하고 견적을 받아 
조금 더 깎고는 공사를 맡기는 게 통상적입니다. 
유명 인테리어업체는 색연필과 별반 가격차이가 나지 않으니까요.. 
그러다보니 문구점 인테리어를 전혀 해본적이 없거나 한 두번 해 본 
경험으로 시설공사를 하고 진열장을 배치하게 됩니다. 
첨에는 그 차이를 잘 모를테지요. 나름 제대로 나온 것도 같고 
그래도 좋은 인테리어 업체에서는 진열장의 치수를 꼼꼼하게 체크하고 
장을 짜지만 그렇지 않은 주먹구구식 눈대중으로 장을 짜는 곳도 본 적이 있습니다. 
가로형 매대가 들어가야 할 자리에 세로형 매대가 들어 간다거나 
화일 꽂을 자리에 노트칸을 넣는다든가 하는 것들입니다. 
처음에는 그게 맞는 건지 틀린건지도 모르기 때문에 그냥 세월이 흘러갑니다. 
나중에 보니 엄청 불편하고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을 뿐이지요.
색연필에서 요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연두색 코팅장의 경우 
현재 국내에서는 색연필 밖에 시공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뭐 나중에 누가 또 모방을 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현재로서는 그렇다는 이야깁니다.
그러니 다른 것은 대충 비슷하게 따라해도 진열장 칼라는 
어떻게 할 도리가 없는 겁니다. 그냥 나무무늬 진열장을 써야 합니다.
3. 디스플레이
넓은 범위로는 진열장의 배치까지도 포함이 되지만 요기서는 
그냥 작은 부분만 이야기를 드리고자 합니다.
어떤 상품이든 있어야 할 자리가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상품이 있어도 문구점에 진열하면 잘 팔리지 
않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매장 분위기나 컨셉에 따라 상품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에 
차이가 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좋은 상품을 팔 수 있다는 것과 팔 수 없다는 것의 차이는 
소비자의 객단가에서 확연하게 차이가 납니다.
객단가 계산법이나 뭐 그런것은 여기서 설명드릴 필요가 없겠지만..
하여튼 30~40대 학부형이 인터넷 세대인 요즘 그 수준에 맞는 매장을 
하느냐 아니냐는 예비창업자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좋은 상품을 좋은자리에 진열하는 것이 DP의 기본이 됩니다. 
연령대별로 소비층별로 작은 매장안에서도 있어야 할 자리가 있는 법입니다. 
노트가 있어야 할 자리하고 물감이 있어야 할 자리가 다릅니다. 
노트를 진열하는데도 노하우가 있고 액세서리를 진열하는데도 노하우가 있고 
선물용품을 진열하는데도 노하우가 있습니다. 이런것 누가 가르쳐 주지는 않습니다. 
문구점 오래했다고 다른 사람 잘 가르쳐 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따로 연구를 
해 본적도 없기 때문이고 가르쳐 줬다가 옆에 오픈하면 낭패이고 경쟁점이 될지도 
모르는 사이에 이것 저것 다 가르쳐 줄리가 만무하지요.
영업사원이나 도매상 배달직원들이 입점 된 물건이라도 잘 진열을 해 주면 좋은 데 
그 사람들도 그런 부분을 나름대로 연구한 적은 아마 없지 싶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들여 온 물건이 조금이라도 더 잘 팔려야 하기 때문에 무리하게 입점된 만큼 조금이라도 
더 앞자리에 진열하려고 노력할 수 밖에 없겠지요. 이 업체에서 와서 요렇게 진열하고 
나면 저 업체에서 와서는 확 바꿔버립니다. 그래야 자기 물건이 앞으로 오니까요..^^
문구의 종류를 3만종이라고 흔히 말합니다. 도대체 왜 그렇게 많고 유통망은 
또 왜 그렇게 복잡한지 어이가 없을 지경입니다. 
누가 옆에서 코치라도 해주고 중심을 잡아 주면 좋을텐데..먹고 살자니 
모두 제 물건 파는게 우선이라..
도대체 어떤 업체 것을 얼마나 균형있게 받아야 하는지 알 도리가 없는 것이지요.
그러다보니 많은 부분을 창업자가 이리뛰고 저리뛰면서 직접 다 손을 대야 합니다. 
일주일간 죽어라 고생하시는 분도 봤고 날밤을 새시는 분도 봤고 한달내내 
그러다 몸살나고 시간 다 가는 경우도 봤습니다. 정말입니다. 
14년간 얼마나 많은 일들, 별 일들을 다 봤을 것인지 짐작을 해 보시면 
이해가 가시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직접 영업만 14년을 뛰었기 때문에 영업사원들의 생리도 잘 알고 나름대로 
브랜드 회사에 있어 간판점을 오픈 해 주다보니 그런 쪽도 잘 알수밖에 없었지만 
그런 다양한 경험을 갖추고 나름대로 연구를 해 온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아주 힘든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4. 소외감
주변에 간판점이든 체인점이든 프랜차이즈 매장이 있는 경우 개인 창업자가 느끼는 
소외감은 의외로 크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특히 제가 오픈한 체인점 옆에 있다면 더 미칠겁니다.^^
오픈할 때 사은품 빵빵 나눠주죠. 회원카드 들고 다니죠. 색연필 봉투 하나씩 들고 다니죠. 
애들은 왔다 갔다 비교를 해대죠. 무슨 시즌만 되면 현수막 걸어대죠. 
이벤트 한다고 소란을 떨죠. 영업사원들이 알게 모르게 차별하는 경우도 있죠. 
경쟁점에서 신나게 판 뒤라야 소문듣고 뭐 떴는지..아는 경우도 생기죠..
대응할 수 있는 영업전략이라고 해 봐야 할인해서 싸게 파는 것 밖에 없다보니 
마진율만 줄어 들지요..가끔 회원카드를 따라 하는 곳도 있기는 있지요. 
하지만 회원카드라는 것도 몇 장을 발급해야 하는지 몇 퍼센트를 적립 해 
줘야 하는지 얼마부터 쓰도록 해야 하는지 도저히 감이 안잡히는데 
무조건 돈 들여 하기도 쉬운일은 아니지요..ㅋㅋ
그래서 자신이 어떤 그룹에 속해 있다는 것은 
그만큼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게 마련입니다.
동창회, 향우회, 낚시회, 등산회 등 다양한 모임에 사람이 속하고 싶은 것은 
거의 기본적인 인간의 욕구일 것입니다. 
제가 칼럼을 쓰고 있는 문구와 사무기도 오래전에는 문구소매인연합회라는 
모임 단체가 기원입니다.
체인점을 하게 되면 좋든 나쁘든 최소한 나름대로의 그룹에 소속이 된다는 점입니다. 
무시할 수 없는 대목입니다. 이미 체인점을 오픈하여 잘 운영하고 계신 점주님들은 
이 말이 무슨 뜻인지 대충은 짐작이 가실겁니다.^^ 
창업비용을 조금이라도 아껴보고자 하는 것은 어느 누구나 똑같을 것입니다. 
부끄러운 일도 아니고 잘못된 일도 아닙니다. 
다만 함께 고민하면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것이라는 점은 분명합니다.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함께 고민을 하는 게 나을 것이라고 조언드리고 싶습니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잖아요..^^
5천을 들여서 성공하는 사람이 있고 2억을 들여도 망하는 사람이 있는 게 창업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것을 500만원 아끼고 천만원 아끼려다 돌이킬 수 없는 
큰 손실을 입을 수 있다는 점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외식업 폐업률이 1년에 50% 2년에 70% 정도 한다는 
뉴스도 있고 한국경제신문의 기사를 보면,
<이 학회장은 "국세청 자료에 의하면 2006년 기준으로 개인사업자 중 
94만5000개가 창업하고 75만7000개 사업자가 폐업했는데 이는 사전교육 
없이 창업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8061659061
현실이 이런데도 제대로 창업할 생각보다는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싸게 
할 수 있을까만 고민하는 분들을 보면 걱정이 앞설때가 있기도 합니다. 
길거리에서 호떡을 팔아도 노하우가 있다는 말처럼 그냥 저절로 돈 벌리는 일은 없습니다. 
세상에 공짜없습니다.
제대로 도움을 받아 제대로 창업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체인점이 개인창업보다 비싼겁니다. 
본사도 회산데 뭔가 남아야 직원들 월급도 주고 신문에 광고도 하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창업비용에는 본사의 마진이 당연히 들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야 저도 월급 받구요...ㅋㅋ 
쉽게 생각했다가 망하는 것 보다는 낫겠지요.
창업자금이 부족하다고요? 그럼 그런 고민도 솔직하게 이야기를 해 주시면 됩니다. 
인생이 걸린 문젠데 뭐가 부끄러워서 말도 못하고 걱정을 하시는지요? 
3천이면 어떻고 7천이면 어떻습니까? 비전문가를 통해 싸게 하느니 전문가와 함께 
고민하면서 좋은 매장을 만들어 나가는 게 훨씬 좋을 겁니다. 
2년안에 망하면 적어도 몇 천은 까먹을테니까요.
또 2~3억 들여서 식당했다가 망하시는 분들보면 안타까운게..
그 돈이면 웬만한 도시에서 꽤 유명한 대형 매장을 만들 수 있는데....
하는 아쉬움이 들기 때문입니다. 
지방의 경우 지금 사시는 동네에 30평짜리 하나 오픈했다고 생각을 해 보세요..
애들 구경 안오고 배기나...동네 난리납니다. 그렇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ㅋㅋ
한번 제대로 해 보겠다는 의지만 있으면 제가 도와드립니다.
도와 드릴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고 그 정도 능력은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총 비용 8천 정도로 점포 구하고 창업까지 해서 색연필 우수매장 되신 분들 꽤 되십니다. 
카페에도 그런 자랑스러운 점주님들 많이 계십니다.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은 일종의 노하우도 있기 때문에 여기서 밝히지는 않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쓸 색연필의 컨셉을 잘 참고하시면 
색연필이 얼마나 다양한 컨셉으로 변화 무쌍하게 적응할 수 있는지 실감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다음번에 쓸 내용은 "색연필 하려면 얼마나 드나요?"라고 묻고 싶은 분들께 참고가 될 내용입니다.

개인문구점창업시 가장 애로사항이 
물건을 어디서 어떤 루트로 구입을 하는지를 모른다는것입니다 
보통의경우 각지역마다 도매상이 있습니다
문구류 완구류 팬시류 사무용품류 등  도매상에선
(시장물건이라고도하며 일반매이커제품이아닌) 
거의모든 품목을 취급한다고 보시면됩니다
처음 오픈시 도매상에 찾아가서  새로오픈한다고 상담해보시면  
초도 물건은 알아서 어느정도 구비를 해줍니다
다만 매장에 상품진열이라든가  중복되는 물건및 
불필요한 상품들까지 같이 끼워서 주기때문에
전적으로 도매상의 양심에 맡길수박에 업습니다
특히 문구의 업종의 특성상 상품의 가지수가 워낙많기때문에  
처음이신분들은 도매상에서 이것저것 권유하다보면 
밑빠진 독에 물붓기가 될수도 있습니다
유명브랜드의경우는  영아트 모닝글로리 바른손 아트박스등등 
모든업체들이 중상이라고하며(중간상인 또는 루트카)물건을싣고다니며 
주변문구점하시는분들께 부탁하면 대부분 알려줍니다
개인문구점과 프랜차이즈는 분명한 차이점은 존재합니다
예를들어 개인문구는 창업시 적은자본으로 창업할수 있다는 잇점있습니다 
하지만  상품구색및 회전률 상품하자및 반품은 거의 할수업는 단점이있습니다
오픈후 몇달만 지나면 재고물건이 많이 쌓이게되고 
새로운 아이탬을 접목할수업기때문에 정체될수박에 업습니다 
프랜차이즈경우 본사에서 계절상품및 시즌후 반품실시 
매장관리 노하우등 여러분야에서 관리해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령 근쳐에 또다른 문구점이 오픈한다면 
경쟁에서 앞서나갈수있는 아이탬도 제공해주기도 합니다
많은고민하시고 시장조사도 많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궁금하신점이 많으실겁니다
언제든지 전화주시면  친절희 상담해드리겟습니다 
www.newgoodfriends.co.kr    본사문의 031  394 7978   좋은친구들  

팬시문구점 창업을 하는 방법으로는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기존 문구점을 인수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신규 점포에 오픈을 하는 것이다.
신규 오픈이 기존 문구점을 인수하는 것보다 더 깔끔하고 새로운 이미지를 부여하는데 
훨씬 유리하다는 것은 정설이지만, 
때로는 기존 문구점을 인수하고자 하는 경우도 있게 마련이다.
기존 문구점을 인수하고자 할때는 몇가지 꼼꼼하게 따져 보아야 한다.
1. 문구점을 매물로 내 놓은 정확한 이유.
단순히 권리금을 챙기기 위한 것일 수도 있고, 영업상황의 변화를 예측하고 
더 이상 비전이 없다고 생각되어 내 놓는 경우, 
정말 운영하기 힘든 별도의 사유가 있을 수 있다. 
어떤 이유로 점포를 내 놓았느냐를 정확히 파악해야 불필요한 비용의 증가를 
막을 수 있고 오픈후에 땅을 치고 후회하는 경우를 막을 수 있는 것이다.
ㄱ. 권리금을 챙기기 위한 것일때
a. 권리금을 주고서라도 인수할 영업적인 가치가 있는지 따져 보아야 한다.
b. 주변 점포에 비해 높게 책정된 권리금이라면 경계해야 한다.
c. 인근 부동산에 들러 주변 상권 및 권리금 추세를 조사한다.
d. 신규 오픈 비용과 상대 비교를 해서 정말 유리하다는 판단이 서야한다.
ㄴ. 영업상황의 변화에 따른 매물일때
a. 주변 세대지역의 재개발이 결정되었는지 부동산을 통해 알아 본다.
b. 경쟁업체의 대형 팬시문구점이 주변에 오픈할 예정인지 파악해야 한다.
c. 인근에 마트가 입점하는지 알아 본다.
d. 대형 학원의 이전이나 학생수의 변화요인이 있는지 파악한다.
e. 다른 건물의 신축으로 점포자리가 생겼는지 알아본다. 
    상권이 좋으면 다른 팬시문구점이 오픈할 가능성이 커진다. 
ㄷ. 개인 사정에 의한 매물일때
a. 정말 수긍할 수 있는 개인 사정이 있는지 꼭 묻는다.
b. 다른 사유를 개인 사정으로 이야기 하고 있지는 않는지 파악한다. 
    다른 사유가 보인다면 그 사유가 어떤 사유이건 간에 그 사실을 
    개인사유로 속이고자 하는 큰 이유가 있게 마련이다. 
    그 이유를 파악하기 전에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
c. 친척이나 지인의 강력한 추천을 경계하라. 
    이해타산이 걸려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2. 기존 거래선과의 관계
ㄱ. 기존 거래 영업사원들과 거래가 원만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파악한다.
a. 정확하게 몇 곳의 거래처와 거래를 유지하고 있는지 알아 보고 평균 미수잔액을 파악한다.
b. 영업 사원을 만나게 되면 인수하고자 하는 점포에 대해 묻고 거래 내역까지도 보는 것이 좋다. 
    영업 사원들의 의견을 무시할 수는 없다. 서로 연락이 되기 때문에 
   "어디는 어떻더라"는 의견이 나오게 되면 거의 모든 영업사원들이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ㄴ. 기존 거래 영업사원들과 거래가 원만하지 못하다면 그 점포는 죽어가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a. 영업사원들이 제대로 거래를 하고 있지 않다면 그 이유를 파악해야 한다.
b. 결제가 좋지 않아 영업사원과 사이가 원만하지 못한 경우 - 장사가 안된다.
c. 각 메이커별 구색이 떨어지고 팬시메이커 제품이 별로 없다 
    - 인근에 더 크고 좋은 매장이 있다. 장사가 안된다.
d. 영업사원이 자신있게 "그 자리 좋다" 고 딱부러지게 말하지 않는다 - 장사가 안된다.
e. 영업사원이 "그 자리 열심히 하면 괜찮다" 고 한다 - 영업사원과 사이가 좋지 않다.  
    그래서 얼른 사람이 바뀌기를 바라고 있다. 
f.  "그 정도 권리금은 줘야죠" 한다. - 좋은 자리다. 
3. 거래는 간단명료하게
ㄱ. 일반 주택과는 달리 중도금이 없고 계약당일 계약금과 잔금을 모두 치루는 것이 좋다.
- 좋은 자리고 인수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이 되었을때는 
   과감하게 당일날 잔금까지 치루고 키(key)를 받아야 한다. 
   며칠 여유를 두고 잔금을 치룰 경우 일부 제품을 빼더라도 알아 차릴 방도가 없다. 
   일부 제품을 빼는 이유는 거래처 결제 금액이 많아 결제를 하지 않고 
   물건으로 빼는 경우가 있고, 자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지는 일부 집기나 제품을 
   빼 놓는 경우가 있는데 프린터 잉크 몇개만 빼도 몇십만원이 된다. 
   힘들게 권리금 1~2백 깎았다가 되려 손해보는 일이 생기기 쉽상이다. 
금을 받기전에 냉온풍기까지 빼 간 사람도 있다.
   계약서를 쓸때 사무집기를 명확히 해 놓는 것이 좋다.
ㄴ. 기존 제품에는 재고가 많고 유행에 뒤떨어지는 제품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다.
     - 싸게 팔려고 시간을 끌기 보다는 주변 고아원이나 복지관에 최대한 인심을 베푸는 것이 좋다.
     싸게 팔거나 나눠주게 되면 결국은 내 고객의 구매력만 저하시키고, 
제로 고마워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왕 줄려면 더 좋은 것좀 주지'라고 생각 하는게 당연하기 때문이다.
     새로 신제품을 받을 각오를 하고 최대한 재고를 빼야 한다.
4. 인테리어는 꼭 해라
ㄱ. 기존점포에 대해 소비자가 가지고 있는 고정된 인식을 확실하게 바꾸는 것이 좋다.
ㄴ. 주변 점포와 친분을 쌓아야 한다. 자판기 하나를 놓더라도 양해를 구하는 것이 좋다.
ㄷ. 가게는 그대로고 사람만 바뀌었다는 말이 나오면 오픈 실패다. 
     - 고객 흡수력이 떨어지면 떨어졌지 더 높아지지 않는다. 
     기존에 하던 분과 친분이 있던 고객의 경우 운영자가 바뀌면 꺼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ㄹ. 오픈시에는 전에 하시던 분을 꼭 초대하라. 이 사람 저 사람 소개를 받을 수 있다.
신규 오픈보다 더 어려운 것이 기존 점포를 인수하여 키우는 것이다.
상권이 확실하게 보장을 받는다든가 기존의 고정고객을 계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때등
신규 오픈보다 나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확실한 메리트가 있어야 한다.
기존 점포를 인수하는 것도 분명히 창업인만큼 꼼꼼하게 따져 볼 것은 따져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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