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비만에 효과적인 비둘기 자세

 


요가(Yoga)는 평소에는 하기 힘든 다양한 동작들을 통해 잘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사용해줌으로써 혈액순환을 활성화시켜주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몸의 상태를 한층 개운하게 만들어 주는등 다양한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비둘기 요가 자세는 비둘기의 모습을 형상화한 요가자세로 하체뿐만 아니라 옆구리살, 뱃살까지 다이어트의 효과를 주는 동작입니다. ( 가슴 사이즈를 관리하는데도 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

 

 

■ 비둘기 자세 요가의 효과

1. 골반의 유연성을 향상시켜 줍니다.
2. 엉덩이와 허벅지 라인을 아름답게 만들어 줍니다.
3. 신장기능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4. 허벅지 앞부분의 피로를 완화시켜 줍니다.
5. 몸의 앞쪽과 옆쪽을 동시에 자극하기 때문에 위경락과 쓸개 경락에 있는 생체 에너지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6. 소화 촉진, 가슴발육 촉진, 하지 다이어트. 시력개선.견배통 완화 효과가 있습니다.

 완성된 비둘기 자세 요가의 모습


 

■ 비둘기 자세 요가 하는방법

 

1. 오른쪽 다리는 구부려서 앞에 두고 왼쪽다리는 발바닥이 위를 향하도록 뒤로 뻗습니다.
2. 숨을 들이 쉬면서 척추는 바로 세우고 골반은 바닥을 향합니다. 이 때 반드시 엉덩이에 힘을 줍어야 합니다.
3. 허리를 곧게 편 상태에서 숨을 내쉬며 상체를 숙여주세요. 양손은 앞으로 뻗어 이마를 바닥에 댑니다.

※ 이 자세가 완성되면 편안한 복식호흡을 유지하도록 해야 합니다.
4. 척추를 바르게 세우고 앉습니다.
5. 숨을 내쉬면서 왼쪽 무릎을 구부려 왼팔로 감싸 안아 주세요.
6. 왼손과 오른손에 깍지를 끼고, 시선은 자신의 왼발을 향해 주세요.
※ 이 때 골반은 바닥으로 눌러주어야 합니다.
7. 들어올린 다리를 팔꿈치 부분으로 고정한 채 오른팔을 머리위로 올려서 손깍지를 낍니다.
팔과 다리의 자세가 안정되어 중심이 흔들리지 않으면 고개를 돌려 시선을 반대쪽으로 고정시켜 주세요.
※ 이 때 반드시 자연스러운 호흡이 유지되야 하며 반대도 동일하게 자세를 취합니다.

 

 

 

 

 

 

마치 그녀를 위해 맞춘 듯 딱 맞는 슬림한 스키니 진. 그녀의 완벽한 다리 라인이 더욱 돋보인다. 마른 듯하면서도 탄탄하게 균형 잡힌 그녀의 몸매 비결은 전문 요가 트레이너의 도움으로 이뤄지는 체계적인 운동. 물살 다리를 가진 그녀는 근육을 강화하는 요가 동작을 피로하지 않을 정도로 간단하게 틈틈이 한다. 독수리 자세는 그녀가 자주 하는 요가 동작. 종아리 안쪽의 다리 살을 빼주는 데 효과적이다.


 how-to


독수리 자세
어깨를 맞추고 깍지 낀 팔을 가슴쪽으로 내민다. 두 다리를 구부렸다가 오른쪽 다리를 들어서 왼쪽 다리를 감아준다. 시선은 정면을 향한다. 골반은 뒤로 하고 허리를 세운다. 들이마시는 호흡에 팔 위로, 내쉬는 호흡에 오른팔이 아래로 양 팔을 꼬아준다.
효과 발목과 종아리는 얇게, 엉덩이는 탄력있게 만들어준다.

수면자세
발바닥 위에 양손을 얻고 팔꿈치를 바닥에 대면서 뒤로 눕는다. 머리의 뒷부분과 어깨는 바닥에 닿게 하고, 양팔을 머리 위로 들어 올려 양 팔꿈치를 잡는다. 턱은 아래로 당겨서 호흡한다. 팔꿈치로 바닥을 밀어 올리면서 상체를 일으킨다.
효과 하루에 30초씩 꾸준히 해주면 무릎과 발목 관절을 튼튼하게 해준다.

회전하는 삼각자세
상체를 오른쪽으로 돌리면서 왼손을 오른쪽 새끼발가락 옆 바닥에 둔다. 오른쪽 어깨는 위를 향하게 하고 오른쪽 손도 위로 쭉 뻗는다. 오른쪽 엉덩이는 뒤로 당기고 왼쪽 엉덩이는 앞쪽으로 당기며 양쪽 다리에 같은 힘을 주며 중심을 잡는다.
효과 다리를 쭉 펴주는 효과로 탄력이 생기며 힘이 길러진다.

 

 

 

 

 

요가로 더욱 예뻐진 그녀의 다리. 역시 스키니 진에서 확연히 드러난다. 요즘 몰라보게 날씬해진 그녀는 아무리 바빠도 하루 1시간은 꼭 요가에 투자하는 요가 예찬론자. 요가를 함께 배운 공효진은 물론이고, 다른 연예인들까지 요가 삼매경에 빠지도록 돕는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방살 다리를 가진 그녀는 다리만 집중적으로 살을 뺀다기보다 몸 전체의 피하지방을 줄여나가는 동작을 자주 하는 편.


 how-to


곧게 서기
양 발을 모아 똑바로 선다. 오른쪽 무릎을 구부려서 손가락을 이용해 엄지발가락을 잡고 무릎을 가능한 만큼 쭉 편다. 상체는 정면을 향하게 하고 오른쪽 다리를 오른쪽으로 벌려서 중심을 잡는다. 이때 왼쪽 다리는 무릎을 구부리지 않고 중심을 잡고 호흡한다.
효과 다리 근육을 강하게 하고, 안정감과 평형감각을 길러준다.

박쥐자세
다리를 벌릴 수 있을 만큼 벌리고 앉는다. 뒤꿈치를 밀어 무릎 뒤가 펴질 수 있게 하고 엄지발가락을 몸 쪽으로 당긴다. 양팔을 벌려 엄지발가락을 잡는다. 상체를 아래로 숙일 때에는 곧게 편 상태에서 편안하게 호흡을 할 수 있을 정도까지 내리는 것이 좋다.
효과 전체적인 다리의 근육을 자극시켜주기 때문에 다리 모양이 예뻐지고 허벅지 안쪽의 살을 빼준다.

고양이 변형 자세
기어가는 자세를 취한다. 양 무릎은 골반 너비만큼 양 손은 어깨 너비만큼 벌린 상태에서 들이마시는 호흡에 오른쪽 다리를 뒤로 쭉 뻗으며 차 올렸다가, 내쉬는 호흡에 무릎을 구부려 이마 쪽으로 무릎을 가져온다. 이때 복부는 수축시켜 등을 동그랗게 만든다.
효과 다리 라인을 아름답게 해주고 골반의 변형을 막아준다.

 

 

 

 

 

얼굴보다 다리로 먼저 화면에 데뷔한 이혜영. 여전히 그녀에겐 다리 모델이란 호칭이 꼬리표처럼 붙어 다닌다. 다른 연예인들의 허술한 다리와 달리 탄탄하고 슬림한 다리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 한 보험회사는 그녀의 다리를 1백만 달러의 가치가 있다고 감정하기도 했다. 근육질 다리를 가진 그녀는 요가를 통해 근육을 발달시키고, 요가 후에는 마사지로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킨다.


 how-to

왜가리 포즈
발가락 밑에 깍지 낀 손을 대고, 내쉬는 호흡에 발목을 몸 쪽으로 기울이면서 다리 뒤쪽을 늘려준다. 이때 척추 밑부분을 곧게 세워주는 게 중요하다. 왼쪽 다리 안쪽으로 구부리고 오른쪽 무릎을 세워준다.
효과 다리의 선을 정리해주고 부기를 예방한다. 다리로 몰려 있던 어혈을 풀어준다.

의자자세
양 발을 골반 너비만큼 벌리고 평행이 되도록 한다. 양팔은 바닥과 평행이 되게 들어 올린다. 복부에 힘을 주고 정면에서 봤을 때 발목과 무릎 사이 간격이 같게 해주는 것이 포인트. 의자에 앉는다는 상상을 하면서 서서히 앉는다.
효과 발목이 강해지고 다리의 경미한 결함을 바로잡아준다.

분리하며 서기
발뒤꿈치를 바깥으로 3cm 정도 벌린다. 양 팔은 어깨 높이만큼 옆으로 벌리는 것이 좋다. 상체는 내쉬는 호흡에 등이 구부러지지 않게 아래로 숙인다. 복부는 수축시킨 상태에서 손으로 발뒤꿈치를 감싸거나 발목을 잡는다. 몸의 중심이 앞쪽으로 오는 것이 중요하다.
효과 굳어 있던 다리와 엉덩이, 척추를 부드럽게 해준다.

 

포토그래퍼 : 강건호 | 에디터 : 신혜림 | 자료제공 : 에꼴

 

 

 

 

요가의 기본동작

 

 

 

 

 

 

 

 

 

 

 

요가와 필라테스의 차이점

 

 

요가를 하시는 분, 필라테스를 하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요가와 필라테스의 차이점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요가 다이어트로 큰 인기를 얻으면서 아름다운 아리따운 미인이 되신 옥주현씨죠~

이렇게만 된다면 우리나라에 요가 안하는 여자가 어디있겠습니까?ㅠ

정말 독한 마음을 먹고 해야하는 게 운동이라고 하는데ㅠ

 

 

 

요가 

 

명상, 수련, 근육이완등을 기초로 하고 있으며 안쓰는 근육들을 지속적으로 써줌으로써

 

유연성, 근육의 발달, 그리고 몸의 발란스를 잡아주게 되는거죠

 

주로 복식호흡을 씁니다.

 

 

 

 

필라테스

 

 

1920년 독일의 요셉 필라테스라는 사람에 의해 시작된 운동으로

 

기본적인 요가동작에서 약간은 변형되어

 

동양의 요가와 스트레칭이 합쳐져 전해져 왔어요~!

 

필라테스는 스트레칭 위주의 동작들이 많고 보다 활동적으로 움직이며

 

흉부쪽으로 호흡을 많이하죠.

 

 

요가와 필라테스의 운동의 목적..

 

보통 몸의 유연성을 기르고 부위별 교정과 건강을 위해서는 요가를 많이하며 

필라테스는 다이어트와 몸의 바디라인을 예쁘게 해주는 목적으로 많이 하시죠~!

 

그리고 필라테스는 짐볼이나 밴드등 기구를 응용한 동작이 많죠

 

효과적으로 군살을 빼기에 그만이랍니다! 

 

 

 

 

 

 

핫요가란..?? 

 

그리고 요즘들어 핫요가도 엄청나게 유행하고 있는데요~
실제 인도에서 요가를 하듯
 
실내온도 38도 + 습도 60%+ 산소농도의 고온다습한
인도 환경을 그대로 접목한 요가예요.

인도에서는 비크람 요가로 알려져 있구요.

미국을 거쳐 한국에 들어오면서 핫요가라는 명칭을 만들어오게 되었답니다.

이렇게 실온 38도~ 40도 사이에서 진행되는 요가로서

피부도 좋아지고 노폐물이 제거에도 더욱 효과적일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체질적으로 땀을 많이내면 안되는 체질이나

더운 환경이 맞지 않는 분들은 주의하셔야겠지요?

 

 

 

한국인의 정서와 체질에 맞는 요가를 선보이는 홍익요가협회의 음양오행 요가, 그 다섯 번째 주제는 ‘생명력 넘치는 활력과 탄력 있는 몸매’ 만들기다. 자연스러운 표정과 아름다운 보디라인을 만드는 요가 동작을 배워보자.

준비동작

합장자세. 요가에서 합장은 수련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표시다. ‘금강자세’라고도 불리는 이 동작은 음양의 기운을 조화롭게 하고 몸과 마음의 균형을 잡아 들뜬 마음을 가라앉힌다. 또 척추와 머리로 이어지는 혈액을 원활하게 순환시켜 머리가 맑아지며 수련의 집중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무릎을 꿇고 앉은 뒤 허리를 똑바로 세워 머리부터 엉덩이까지 일직선이 되게 한다. 어깨의 힘을 빼고 두 손을 가슴 앞에 모은다. 눈을 감고 자신의 숨결에 의식을 집중한 채 가능한 한 길고 고르게 숨을 쉰다. 잡념이 생기지 않는 범위에서 오랫동안 이 자세를 유지한다.

※ 무릎이 약하거나 정맥류가 있는 사람은 무릎을 꿇는 대신 책상다리로 앉아 합장자세를 취한다.

활기찬 기지개 켜기와 비틀기
온몸의 마디를 늘여주어 새로운 에너지가 활력을 준다.
1 누운 상태로 두 팔을 머리 위로 쭉 뻗고 숨을 내쉬면서 아주 천천히 온몸을 늘인다. 발뒤꿈치를 늘이면서 발가락을 몸 쪽으로 당긴다. 2 그 상태로 두 손을 깍지 끼고 손바닥을 뒤집어 밀어 올리며 숨을 내쉬면서 몸을 늘인다. 기지개를 켜면서 몸을 좌우로 흔들어주는데 이때 두 다리를 최대한 넓게 벌린다. 상체를 들어 올려서 왼쪽으로 비틀고 이마와 오른쪽 어깨를 바닥으로 낮춘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얼굴 혈 풀기
얼굴의 혈액순환을 도와 머리를 맑게 하고 오장육부의 기혈을 골고루 풀어준다.
1 허리를 반듯하게 세우고 앉는다. 두 손바닥을 포개 미간에 대고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누르며 10바퀴 돌린 다음, 반대 방향으로 10바퀴 돌린다. 2 두 손바닥을 귀에 대고 아주 빠르게 손바닥을 붙였다 떼기를 10회 반복한다. 3 손가락을 콧방울 위에 대고, 코로만 숨을 쉬며 빠르게 올렸다 내리기를 반복한다. 4 두 손을 얼굴에 대고 손바닥으로 누르듯이 비벼준다. 이마, 눈썹 위, 광대뼈, 볼, 턱도 비비면서 문질러준다.

요가무드라
스트레스로 굳어지기 쉬운 어깨와 등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동작. 머리로 가는 혈액과 산소량이 풍부해져 머리가 맑아진다.
1 무릎을 꿇고 앉아 등 뒤에서 깍지를 낀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가슴을 편 상태를 30초간 유지한 뒤 숨을 내쉬면서 상체를 천천히 앞으로 숙여 이마를 바닥에 대고 고르게 3~5회 숨쉬며 자세를 유지한다. 2 3분 이상 자세를 취한 뒤 천천히 숨을 마시면서 상체를 일으키고 깍지를 푼다.

삼각자세
척추의 배열과 골반의 위치를 바로잡아 하체의 힘을 기를 수 있다.
1 두 다리를 어깨 너비 두 배로 벌린 뒤, 손바닥이 바닥을 향하게 하여 두 팔을 옆으로 뻗는다. 2 오른발은 안으로 15도, 왼발은 바깥쪽으로 90도 돌린다. 이때 몸통은 정면을 향한다. 숨을 내쉬면서 몸통을 왼쪽으로 기울여 왼손으로 왼쪽 무릎을 짚고, 오른팔은 수직으로 뻗어 올린다. 시선은 오른손 끝을 쳐다본다. 이때 무릎에 힘을 줘서 구부러지지 않게 유지한다. 3 숨을 마시면서 상체를 바로 세우고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영웅자세2
하나의 일을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근성과 자신감, 지구력이 필요하다. 영웅자세는 적극적인 성향을 길러 업무 능률이 두 배로 향상되도록 도움을 준다.

다리를 어깨 너비 두 배로 벌리고 손바닥이 바닥을 향하게 하여 두 팔을 옆으로 뻗는다. 오른발은 안으로 15도, 왼발은 바깥쪽으로 90도 돌린다. 이때 몸통은 반드시 정면을 향하도록 한다. 숨을 내쉬면서 왼쪽 다리를 직각으로 구부리고 고개를 왼쪽으로 돌려 두 팔을 멀리 뻗는다. 몇 번 고르게 숨쉬며 유지하다 숨을 마시면서 무릎을 세워 천천히 되돌아온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박쥐자세
고관절과 골반관절이 부드러워지면 골반 기관으로 가는 혈액순환이 좋아지므로 간과 비뇨생식기가 건강해지고 피로 해소에도 좋다.

1 다리를 최대한 옆으로 벌려 쭉 뻗은 뒤 발끝을 세워 다리의 뒷면을 늘이고 허리를 꼿꼿이 세운다. 2 숨을 내쉬면서 두 손을 앞으로 뻗어 상체를 천천히 숙인다. 숨을 고르게 쉬며 10~30초간 자세를 유지한 뒤 숨을 마시면서 천천히 상체를 들어올리고 이완한다.








고양이자세 변형
목에서 엉덩이까지의 척추 전체를 유연하고 탄력 있게 만들어 요통을 없애준다.

1 손바닥과 무릎을 바닥에 대고 기어가는 자세를 취한다. 이때 손바닥과 무릎을 각각 어깨 너비로 벌리고, 팔과 무릎이 11자가 되게 한다.

2 왼발을 뒤로 들어 올려 발가락 끝이 하늘을 향하게 하는 동시에 고개를 뒤로 젖혀 하늘을 바라본다. 2~3번 고르게 숨쉬며 잠시 그대로 있다가 천천히 처음 상태로 돌아온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하는데 교대로 3~5번 반복한다.












풀무질 호흡
신경을 부드럽게 하여 뇌의 활동을 민첩하게 하고 배의 근육을 활성화시켜 위장 기능을 돕는다.

1 양손을 엉덩이 뒤 한 뼘 정도 거리에 두고 두발은 어깨 너비만큼 벌려 앉는다. 긴장을 풀고 코로 2~3번 심호흡한다. 2 의식적으로 아랫배를 들쑥날쑥하게 움직여줄 정도로 숨을 힘차게 쉬는데 처음에는 5번을 한 주기로 한다. 익숙해진 후에 조금씩 늘려나가는데 심호흡을 한 뒤 충분히 휴식한다.













코브라자세
자세를 바로잡고 맵시 있는 몸매를 만들어보자. 가슴을 확장시켜 허파의 신축성을 발달시키고 콩팥, 방광을 활발하게 자극해 아랫배 팽만감, 잦은 소변, 요통 등에도 효과적이다.

1 엎드려 팔꿈치를 구부리고 손바닥을 몸 옆 바닥에 댄다. 숨을 들이쉬면서 아주 천천히 머리­어깨­가슴 순으로 들어올린다. 숨을 내쉬면서 가능한 한 멀리 고개를 뒤로 젖히고 가슴을 편다. 이때 팔꿈치를 펴고, 고르게 숨쉬며 자세를 유지한다. 2 천천히 고개를 앞으로 하고 숨을 고른 뒤, 팔꿈치를 구부리면서 아랫배­가슴­얼굴 순으로 몸을 내려놓고 이완한다.






쟁기자세
몸속의 모든 호르몬이 균형과 조화를 이루도록 하는 자세. 특히 맥박과 호흡이 안정되어 고혈압이 조절된다.

1 등을 대고 똑바로 누워서 손바닥을 바닥에 붙인다. 2 숨을 마시면서 두 다리를 서서히 들어올린다. 3 발가락이 머리 너머 바닥에 닿을 때까지 계속해서 넘기고, 발가락이 바닥에 닿으면 팔꿈치를 구부려 등이나 허리를 받치거나 두 손을 깍지 낀다. 고르게 숨 쉬면서 15~20초 유지한다. 팔을 풀어 손바닥을 바닥에 대고 숨을 내쉬면서 엉덩이를 천천히 내리면서 다리를 바닥에 내리고 휴식자세로 이완한다.

모관운동
빠른 속도로 긴장을 풀어 신경세포를 안정시키는 모관운동은 짧은 시간에 정신적인 긴장과 스트레스를 없애준다.

1 등을 대고 누워 두 다리와 두 팔을 수직으로 들어올린다. 엉덩이와 머리는 바닥에 대고, 들어올린 다리와 팔은 떨어준다. 가능한 한 팔과 다리를 구부리지 말고 온몸에 진동이 전달될 때까지 떨다가 팔과 다리를 동시에 떨어뜨린다.





한쪽다리 잡아당기기 자세
발과 다리, 엉덩이에 혈액을 공급해 좌골신경통, 다리의 무력증, 쥐나고 저리는 증상을 없애고 아랫배, 엉덩이, 다리의 군살을 빼준다.

1 등을 바닥에 대고 누워 두 다리를 붙인다. 숨을 마시면서 왼쪽 다리를 수직으로 들어올려 두 손으로 무릎이나 발목을 잡는다. 상체를 들어올린 뒤 숨을 내쉬면서 잡은 다리나 무릎을 이마 쪽으로 당긴다. 무릎을 반드시 펴야 하며 발뒤꿈치도 늘인다. 이때 반대쪽 다리는 힘을 주면서 쭉 뻗는다.
2 상체는 바닥에 대고 2~3번 고르게 숨쉬면서 다리를 상체쪽으로 조금씩 더 당긴다. 천천히 다리를 풀고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마무리동작

완전 휴식자세. ‘송장자세’ 혹은 ‘사바사나(Savasana)’라고 하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긴장을 풀고 근육을 이완하는 동작이다. 수련 마지막 단계로 반드시 이 자세를 취해야 동작 후에 오는 피로를 줄이고 수련을 통해 재충전된 몸과 마음의 기운을 몸 안에 차곡차곡 쌓을 수 있다.

몸을 바닥에 대고 누운 뒤 두 눈을 감는다. 양다리는 어깨 너비로 벌리고 두 손은 몸에서 한 뼘 정도 떨어진 곳에 손바닥이 위를 향하게 놓는다. 어깨를 들썩들썩하고 두 발과 고개도 좌우로 흔들다가 일시에 가운데로 돌아오면서 시원하게 숨을 내쉰다.

사단법인 홍익요가협회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 정신을 실천하며, 한국인의 정서와 체질에 맞게 음양오행의 원리를 접목한 요가를 선보이는 곳. 요가의 기본 수련법인 운동법, 호흡법, 명상법으로 이어지는 프로그램과 함께 바른 먹을거리를 제안함으로써, 생명 본연의 자연 치유력과 면역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개인의 체질에 맞는 맞춤 수련법을 진행하며 시각과 청각 장애우를 위한 요가, 특수 아동을 위한 요가, 어린이 요가, 임산부 요가 등 다양한 전문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전원 속에 자리한 충주호 근교의 중앙 연수원에서는 요가 지도뿐 아니라 자연 건강 이론을 접목한 요가 전문 서적도 출판하며, 중원 자연건강도서관을 설립해 학술 활동도 펼치고 있다. 더불어 자연 섭생법과 유기농법 연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오염된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자연적인 원리로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문의 강북연구원 02-322-2350, 강남연구원 02-566-2120, www.yogahi.com


도움말&시연 / 윤영득(사단법인 홍익요가협회 본부지부 수련팀장) 참고자료 / 「한국인을 위한 오행요가」(홍익요가연구원), 「요가, 나만의 라이프스타일」(물병자리) 진행 / 정수현 기자 사진 / 홍태식(프리랜서)

광고 후에 나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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