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항주라는 곳 흑비.


한국도 증말 화력발전, 경유차 얼른 유럽수준으로 없애야 하는 거 보여주는 웃픈 사진이네요.




오늘자 위성미세먼지 사진 ㅎㄷㄷ

[1] 패션

빈손으로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입구에서 10명중 6명이 일회용 면도기/샴푸를 구입해서 들어간다고한다.

바구니에 각종 물품을 챙겨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 샤워타월

남탕에는 샤워타월이 무제한 쌓여있다.

여탕에는 샤워타월이 없다.

 

[3] 수건

남탕에는 목욕탕 군데군데 수건이 수백장씩 무제한 쌓여있다.

여탕에는 입구에서 수건을 1인당 2~3장씩 지급하는곳이 많다. 수건을 빠는 광경도 목격할수있다고한다.

 

[4] 치약

남탕에는 치약이 묶여있지않다.

여탕에는 치약이 묶여있는곳이 많다.  

 

[5] 일회용품

남탕에는 입구에서파는 일회용 면도기/칫솔/샴푸등의 잔해가 널부러져있어 관리하는 아저씨들이 수시로치움.

(중고등학생들이 눈치봐서 일회용 면도기나 남은 샴푸등을 주워쓰는광경을 가끔씩 목격할때가있음)

일회용품의 잔해를 보기 쉽지않다.

 

[6] 자리맡기신공

응??? 목욕탕에서 자리를 왜 맡음? 몸가는데로 삘오는데로 그곳이 바로 내자리. 

탕에들어가기전 자리맡기 신공발동. 자기자리에 바구니를놓고 탕에입수.

 

[7] 화장품 / 젤 / 스프레이

로션/스킨/젤/스프레이 4종세트 구비

목욕탕에 구비된 저질 화장품 품질을 어떻게믿음? 검증되지않은 화장품따위쓰지않기에 없음. 내피부는 소중하니깐.



[8] 헤어드라이어

남탕에는 헤어드라이어가 무료이다.

여탕에는 헤어드라이어가 유료인곳이 많다. (100원~200원)

 

[9] 면봉

귀파는데씀

귀파고 화장하는데씀. 면봉또한 남탕은 100% 무제한 구비지만 여탕은 면봉을 구비해놓지않은곳도있다고함.

 

[10] 개인사물함

단골들을위해 개인사물함이 열쇠 자물쇠도없이 떡하니 스티커로 이름만 붙혀진채

무방비상태로 수십~수백개가 설치되있음

개인사물함안에는 각종 샴푸와 1~3만원대의 고급면도기 등이 들어있지만 도난사건은 거의 발생하지않음.

다만 가끔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와서 샴푸를 한번씩 훔쳐쓰고 다시넣어놈.

개인사물함없음. 열쇠없는 개인사물함에 비싼 목욕용품들을 구비해놓는다는건 미친짓


[11] 때미는 가격

보통 여탕이 남탕보다 50~60% 때미는 가격이 비싸다고함

 

ps... 이러한 이유는??

모 케이블방송사에서 실험을했는데..

여성들은 목욕용품 회수율이 74%였지만

남성들은 목욕용품 회수율이 104%였다고함. 가져온것도 목욕탕에 놓고가는 사람들이 있기때문에 생긴일.



미국안과학회가 권하는 건강한 식생활 습관으로는 ①담배를 끊고, ②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하루에 8잔 이상의 물을 마시고, ③과일과 야채를 많이 먹고, ④지방과 콜레스테롤 섭취를 줄이고, ⑤짜게 먹지 않게 하고, ⑥과음을 피하고, ⑦하루 30분 정도 걷기, ⑧조깅, ⑧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하길 권하고 있습니다. 눈뿐만 아니라 건강이 좋아지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차를 한잔 마시더라도 커피보다는 결명자차, 감잎차, 구기자차가 눈에 더 좋습니다. 균형 잡힌 식사를 한다면 영양 부족에 의한 이상이 생기지는 않습니다만 편식을 한다면 비타민 제제가 필요합니다.


비타민 A는 수개월 동안 견딜 수 있는 양이 간에 저장되기 때문에 장기간의 섭취 부족이 계속될 때에만 결핍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가벼운 결핍 시에는 야맹증이 나타나지만, 중증이 되면 결막건조증, 안구건조증이 나타나고 최종적으로 감염증이 생기고 눈에 충혈이 생겨 실명까지도 가능합니다.


비타민 B는 시신경에 영양분을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해 시력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줍니다. 특히 비타민 B1(티아민)은 신경계의 기능과 시력에 직접 연관되어 있어서 적정량보다 더 필요합니다. 비타민 B1은 땅콩, 효모, 쌀 껍질, 생굴, 우유, 돼지고기 그리고 채소 대부분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B2, B6, B7, B12는 눈의 젊음을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하는 영양소입니다.
빛에 예민한 광선공포증은 비타민 B2(리보플라빈)가 부족할 때 나타나는데 눈과 눈꺼풀이 따끔거리면서 충혈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비타민 B2가 많이 들어있는 음식은 우유, 치즈, 계란, 간장, 육류 등입니다. 또한, 자연 진정제 역할을 하는 B6(피리독신)의 결핍이 있을 때는 눈이 긴장되고 극도의 피로로 고통을 받게 되며 때때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비타민 B6는 일반식품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데, 특히 간, 계란, 채소, 곡류(특히 전립) 등이 좋은 공급원입니다.


비타민 C를 많이 섭취하면 젊고 힘이 넘치며 지치지 않는 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노안은 주로 비타민 C가 결핍되어 나타납니다. 비타민 C는 상처 입은 조직의 치유와 출혈방지에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건강하고 젊은 내부 수정체의 외피에는 비타민 C가 많이 집중되어 있으며 백내장을 막아주는데 매우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비타민 C는 주로 감귤류, 과일, 딸기, 양배추, 피망, 양파 등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칼슘은 몸의 골격을 이루는 주요 구성 요소지만, 이보다는 다른 무기물을 조정하며 모든 인체 조직회복에 큰 도움을 주는 영양소입니다. 특히 눈을 지나치게 자주 깜박인다거나, 물기가 많은 경우, 색소 층의 염증, 결막염과 광선 공포증 등을 없애는 데 효과적인 역할을 합니다. 칼슘은 전유, 자연 치즈, 달걀, 생선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시력검사 중인 여성
시력검사 중인 여성

눈이 나빠지는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공통적인 원인으로는 너무 무리하게 눈을 혹사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혹사한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녹황색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 가정에서 쉽게 섭취할 수 있는 비타민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로는 완두콩과 당근, 시금치, 야채볶음, 야채샐러드 등이 있습니다.

식습관을 통한 음식도 중요하지만, 생활습관 또한 중요합니다.


어두운 불빛 아래에서 책을 읽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장시간 책을 읽을 때 눈이 쉽게 피로하게 되어 가물거리거나 두통을 느끼기도 합니다. 어두운 불빛에 잘 보이지 않으면 책을 더 가까이하게 되어 조절성 피로를 더 많이 느끼게 되니 올바른 자세와 조명을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누워서 책을 보는 것도 피해야 합니다.


독서를 편안하게 하기 위해서는 책을 35~50cm 정도 떨어지게 하고 조명을 밝게 하되 책에 빛이 반사되는 것을 피하려고 조명의 방향이 책에 비스듬히 닫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텔레비전이나 컴퓨터 모니터를 보는 것이 눈을 나쁘게 한다는 증거는 없습니다만 확실히 눈의 피로가 많아집니다. 텔레비전이나 컴퓨터 모니터에서는 전자기파가 나오는 데 이 전자파가 눈에 어떤 이상을 일으킨다는 직접적인 증거는 아직 없으나 전자기파가 인체의 유해함에 대한 의학계의 논란이 계속되고 있으므로 가능한 한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전자기파를 완전하게 차단할 수 있는 장치는 없으며 전자기파를 피하기 위해서는 텔레비전은 2m이상, 컴퓨터 모니터는 60cm이상 떨어져 보는 것을 권합니다.


눈의 피로를 줄이기 위해서는 텔레비전의 경우 화면 크기의 5배 이상 떨어져서 보기를 권하며 똑바르게 앉은 자세가 좋고, 화면 상태를 좋게 맞추,고 방안의 조명을 밝게 합니다. 시청 거리는 적어도 2m이상, 화면크기의 5배 이상 떨어져 보는 것이 좋습니다.


모니터를 볼 때 60cm이상 떨어져 보고 모니터를 눈보다 약간 아래 두고 화면을 10~20도 정도 뒤로 젖힙니다. 모니터 옆의 참고문헌은 모니터 바로 옆에 눈에서 모니터까지의 거리와 비슷한 거리에 두어 눈과 머리의 운동을 최소화합니다. 방은 적당히 밝게 하되 모니터에 빛의 반사가 있으면 필터가 있는 보안필름을 씌우도록 하고 모니터에는 먼지가 많이 끼므로 자주 닦아 주어야 합니다.


독서나 모니터 작업, 스마트폰 등의 근거리 작업을 오래 하면 눈이 과도하게 긴장됩니다. 심한 경우 조절성 경련으로 인해 두통이 올 수도 있습니다. 근거리 작업시 눈의 수분이 말라 건조감을 더 많이 느끼게 되는데 보통 분당 20회 정도 눈을 깜박여 눈물 순환을 하는데 책을 읽을 때에는 눈깜박임이 1/3로 줄어들어 건조감이 더 많이 늘어납니다.


독서, TV 시청, 컴퓨터 작업을 하다가 생기는 눈의 피로를 예방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휴식입니다. 근거리 작업을 한 시간 하면 5~10분 정도 눈을 쉬게 해주어야 눈이 편해집니다. 눈을 쉬게 하는 데는 눈을 감는 것보다는 10m 이상 떨어진 먼 곳을 보는 것이 긴장을 풀어줄 수 있기에 더 좋습니다.

 


<글 = 하이닥 의학기자 송명철 (안과 전문의)>

송명철 건강의학전문기자 hidoceditor@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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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당신은 지금껏 향수를 잘못 뿌렸을 수 있다.

몇몇 향수 전문가들은 향수의 향기가 더 오래, 더 많이 퍼지게 하려면 신체의 ‘이곳’에 뿌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해당 내용을 지난 2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데일리메일이 소개했다.

일반적으로 손목, 귀 뒷부분, 목 쪽에 향수를 많이 뿌린다. 맥박이 뛰는 곳에 뿌리는 게 효과가 좋다.

목이나 손목에 주로 뿌리는 이유다. 그런데 전문가들은 ‘배꼽’을 가장 이상적인 부위로 보았다.

향수 전문 기업 타카사고의 수석 조향사 스티븐 클라스는 “배꼽에 향수 몇 방울을 떨어트리면 훌륭한 효과가 난다”며

“배꼽에서 나오는 열은 향이 더 잘 퍼지게 만든다”고 설명했다.


영국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향수 전문가 루스 마르텐부르크도 이러한 의견에 동의한다.

배꼽에서 열이 나올 뿐더러 오목한 배꼽 모양 덕분에 액체와 향기가 더 오래 머무를 수 있다.

배우 리즈 테일러도 배꼽에 향수를 뿌린다.

그는 인터뷰에서 “저는 향수 조금을 손가락에 덜어서 팔 아래와 배꼽에 발라요”라며 “아버지가 가르쳐주신 방법이에요.

열이 나는 곳에 향수를 뿌리면 향기가 더 오래 지속돼요”라고 이야기했다.


조금 다른 의견도 있다. 팔꿈치, 무릎, 발, 발목 등에 향수를 뿌려야 한다는 것.

자주 움직이기 때문에 향기가 멀리 퍼지는 데에 도움이 된다.

나진희 기자 na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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