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pple Faucet
디자인 : Smith Newnam & Touch360 Studio
 
물과 상호작용하는 수도꼭지 컨셉 디자인이다. 잔물결에서 영감을 얻은 것처럼 이 수도꼭지는 잔물결간의 강렬한 시각적 관계를 조성하고 있다.
반투명의 잔물결 표면에는 금속공 하나가 놓여있고 전자기센서가 공의 위치를 감지한다. 금속공을 중앙에서 안쪽 혹은 바깥쪽으로 움직이면 수압이 조절되고 잔물결 주위를 움직이면 온도가 조절된다.
잔물결의 표면은 물이 뜨거울 때는 빨갛게, 물이 차가울 때는 파랗게 빛을 낸다. 분리된 2개의 수로는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을 결합하어 완벽하게 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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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발생한 기장군 원룸 강도사건 용의자 검거 과정에서 도움을 준

중학생과 초등학생들이 관할 경찰서장으로부터 용감한 시민상을 수상했다.

해운대경찰서는 오늘(4일) 기장중학교 3학년 15살 강민구 군과 이은수 군,

그리고 대청초등학교 6학년 12살 공태욱 군에게 용감한 시민상과 함께 부상을 수여했다.

해운대경찰서는 또 이들 3명의 학생들과 합세해 강도를 잡는 데 도움을 준 나머지 9명의

학생(중학생 7명, 초등학생 2명)에게도 부상을 수여하고 해당 교육청에 표창을 건의했다.

강 군 등 12명은 지난 1일 낮 기장군 동부리의 한 놀이터에서 함께 놀던 중 인근 원룸에

침입해 흉기를 휘둘러 피해자에게 상처를 입히고 담배를 훔쳐 달아나던 강도용의자

박 모(39) 씨를 뒤쫓아가 박 씨를 붙잡는 데 도움을 줬다.

부산CBS 장규석 기자 hahoi@cbs.co.kr

보관된 숭례문 현판


【서울=뉴시스】

숭례문 화재 진화 도중 귀퉁이가 일부 훼손된 숭례문 현판이 12일 서울 국립고궁박물관 보존과학실에 보관되어 있다. /서경리기자 soug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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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고등학교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이 '알몸'으로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 인터넷에 공개돼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른바 `알몸 졸업식`이 네티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교복을 찢거나 밀가루를 뿌리던 꼴불견 행태는 물론, 아예 옷을 훌렁 벗어 던진 채 남 · 여학생 가릴 것 없이 알몸으로 졸업 의식을 치른다.

특히 졸업하는 선배를 위해 재학생 후배들이 주축이 되면서 관행처럼 번지고 있다.이는 재학생들이 두 손에 가위와 밀가루, 까나리 액젓, 계란 등을 들고 졸업생들을 쫓고 있고, 이미 교복이 찢겨져 속옷이 드러난 상태로 계란을 뒤집어 쓴 졸업생들은 후배들을 피해 이리저리 도망 다녔다. 소화기를 분사하는 학생들은 신이난듯 보였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알몸으로 뒤풀이를 한 아이들은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마치 그들은 사람들의 시선을 더 즐기는 듯 했다.

한편, 이같은 사진을 지켜본 네티즌들은 "우리만의 졸업식 문화가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청소년들의 지나친 행동이 걱정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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