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감옥은 오스트리아 styria에 위치한 감옥이라고 하는데요, 외관은 마치 왠만한 대기업 건물처럼 보인답니다.
감옥하면 제일먼저 생각나는 것이 아무래도 '철창'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 건물의 외부는 통유리로 되어있어 감옥이 맞나 의심이 갈 정도입니다.
중간중간에 눈에 띄지 않게 철창이 보이긴 하는데요, 어두침침하다는 고정관념을 확 깨버리는 분홍색 소파부터 오히려 옆에 서있는 교도관이 더 주눅들어 보였답니다.
이 사진들을 보면서 느낀것은 이 시설이 너무 좋아 이곳으로 들어오려고 일부러 범죄를 저지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래 이 호텔같은 감옥사진들 올리니까요 천천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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