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T쪽에는 무슨무슨 분야가 있나요.

 

나누는 부분마다 다를 수있지요.. 또한 IT하면 범위가 너~~ 무 넓어서...

우선 가장 크게 나눠보자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있다고 봅니다.

하드웨어에서는 칩디자인, 회로 디자인 및 설계, 하드웨어 생산쪽 등으로 나뉠수 있겠구요

소프트 웨어쪽이라면 OS 또는 비OS 어플리케이션 개발, 보안, 네트워크 등등이 있을수 있겠지요..

뭐 분야를 어떻게 나누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말이죠..;

예를 들어보자면 핸드폰을 만들기 위해서는 하드웨어를 구성하고

거기에 소프트웨어로 통신 알고리즘이 들어가겠지요..

사실 세세한 분류를 따지다 보면 너무 많습니다.

특히나 요즘 유비쿼터스라고 해서 생활속에 IT가 아니던 부분까지

하나하나 흡수가 되고 있습니다. 쇼핑, 의학, 교통 등등 점점 IT와 연관 되어지고 있지요..

 

 

2. IT에 대해서 기초지식을 깔기에 좋은 책

 

학과에서는 어느정도의 영어(원문 해석정도의 능력)와 수학을 잘 해야하구요..

문제 해결 능력?? 꼼수?? 뭐 전 잔머리라고 부르는데 ㅎㅎ 요런 능력도 있으면 프로그래밍시

매우 좋습니다.

먼저 접해보시려면 C프로그래밍을 먼저 배워보세요

사실 C를 배우고 자바를 배우신 후 스마트폰 앱 개발을 조금 해보신다면

큰 관심을 얻을수 있을듯 한데요..

C같은경우는 기본 콘솔 창에서 돌아가기 때문에 그닥 "이거 어디써?"라는 생각이 들수도 잇어서요..

C언어>자바>앱

아니면

C언어 마이크로프로세서(ATMega128이 대표적이죠)

순으로 해보시기 바랍니다.

관련 책자는 C언어 라고만 검색하셔도 엄청 나옵니다. 그중에 편한거 아무거나 보셔도

무관해 보이구요.. 마이크로프로세서의 경우

네이버 카페 "당근이의 AVR가지구놀기" 카페가입 거기에서 나온 책도 있는듯 한데

그것도 볼만하다 합니다.

 

 

3. 프로그래밍이란 구체적으로 어떤일을 하는것인지?

 

CPU는 기계어만 알아 먹죠.. 이걸 사람이 해석하기 복잡하기때문에

나온게 어셈블리어 이구요.. 이것도 좀 복잡하기 때문에 나온것이 C를 비롯한 고급언어들입니다.

프로그래밍은 프로그램을 만드는것이죠..

프로그램은 CPU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동작하게끔 하는 기계어의 집합체입니다.

우리는 C나 기타 언어를 통해 원하는 알고리즘을 적용한다던가

동작상태를 적어 나가게 됩니다.

예를들어 두 숫자를 받아서 합을 얻어내려고 하면

 

1) A에 숫자를 입력 받는다

2) B에 숫자를 입력 받는다

3) A+B를 출력한다.

 

이런 방식이 되겠고 이걸 코드로 짜면 그게 프로그래밍이 되는것입니다.

당연히 결과로 나온것은 프로그램 이 되겠지요..

프로그래밍 되어진 언어는 컴파일러라는 녀석이 알아서 해석해서 기계어로 바꿔주고요..

 

정리하자면 우리가 원하는 값을 얻기 위해 CPU를 동작하는 프로그램을 만드는것을 프로그래밍이라고 합니다.

이런일을 하는 사람을 프로그래머라고 하지요..

여러 다방면에서 일합니다. 게임의 시스템을 만드는 사람도, 홈페이지를 만들거나 웹을 구축하는사람도,

보안프로그램 개발자도, 또 스마트 폰 앱 개발부터 CCTV내의 CPU프로그래밍, MP3에도있겠고

자동차에도 등등등등.. 컨트롤러가 들어가있는 제품을 만들려면 프로그램을 할수 있는사람이 필요하겠지요

 

 

4. 게임프로그래머가 할줄 알아야 하는 것은?

 

음.. 게임 프로그래머라고 특별히 다를건 없을것 같습니다. 뭐 제가 게임쪽은 잘 몰라서요..

나중에는 어떻게 달라질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C언어가 기본적이구요

후에 그 개발툴에 따라 거기 맞는 언어를 나중에 습득하시면 됩니다.

(언어 습득하는건 그리 어려운것이 아닙니다.)

그보다 게임을 개발하려면 아이디어가 뛰어나야 할것 같습니다.

 

LCD TV의 백라이트유닛(BLU)으로 LED를 사용하는 TV. 소재가 친환경적이며 소비전력이 적고,

화질이 우수하고 백라이트의 위치에 따라 직하형과 에지형으로 구분된다.

 

직하형은 LED를 LCD 후면에 배치해 정면으로 빛을 보내는 방식이고,

 

에지형은 TV 화면 장축에 LED를 선상으로 배열해 중앙부로 빛을 보내 도광판을 통해 반사시켜 정면으로 빛을 보냄.

 

LCD는 고화질 TV와 같은 차세대 전자제품은 물론이고 휴대용 컴퓨터나 게임기, 캠코더 등의 화면표시장치로 많이 쓰인다.

 

정식 명칭은 TFT-LCD(Thin Film Transistor Liquid Crystal Display)이다. LCD TV는 LCD 모니터를 텔레비전 화면으로 이용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는 TFT(박막 필름 트랜지스터)라는 기술로서, 진공관(cathod ray)이나 평면연상 기술인 플라즈마 디스플레이(Plasma Display)와는 다르다.

고체와 액체의 중간 상태 물질인 액정에 전압을 가하면 액정분자의 배열이 변하면서 많은 굴절현상이 나타나는데, 이 굴절현상을 적절하게 응용하여 문자나 도형, 화상 등을 다양하게 표시할 수 있다.

 

LCD는 색상은 표현하지만 스스로 빛을 내지는 못하므로 백라이트라는 것이 화면 뒤에 장착되어 빛을 뿜는다. 따라서 PDP보다 밝고 명암대비가 우수한 편이지만 이 선명도가 약점이 되기도 한다.

 

실제보다 더 밝게 표현되는 것 자체가 화질을 왜곡하는 것으로 밝은 회색이 흰색으로, 어두운 회색이 검정색으로 보이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초기 LCD TV는 진공관 텔레비전에 비해 몇 가지 단점이 있었다. 빠른 움직임의 화면일 때는 응답속도가 느린 편이라 잔상효과가 나타나고, 화면의 바로 앞이나 옆에서 시청해야 잘 보였으나 최근 들어 이러한 단점들이 보완되고, 82인치에서 100인치까지 화면을 키우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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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두 장의 유리기판 사이에 작은 셀을 만들어 그 안에 가스를 주입하고, 가스에 전기를 방전시켜 빛을 내게 하는 자발광 타입의 TV이다. 주로 40인치 이상 대형 TV에 적합하며, 두께를 10cm 이내로 줄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일반적으로 PDP는 LCD보다 색감유지 시야각이 넓으며, 응답속도가 빨라 동영상 구현능력이 우수하고 밝기와 컨트라스트, 색재현 비율, 계조특성이 좋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구동전압이 높아 소비전력이 크며, LCD에 비해 해상도가 낮은 것이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또한 고전압을 이용, 기체를 대전시키는 방식이므로 냉각팬에 의한 소음이 일어날 수 있다.

PDP는 1927년 미국의 벨 시스템 사에서 개발한 색 PDP가 세계 최초였으며, 이는 1929년에 개발된 음극선관(CRT) TV보다 2년 정도 앞선다.

 

1964년 미국 일리노이대학의 도널드 비처(Donald L. Bitzer)와 진 슬로토 (H. Gene Slottow) 교수가 교류형(AC) PDP를 발표하였다. 1970년대 초, 초기의 단색 PDP(주로 오렌지나 녹색)는 영상을 갱신하기 위해 메모리나 전기 회로가 필요하지 않았기 때문에 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1970년대 후반부터 음극선관 텔레비전에 쓰이던 반도체 메모리를 플라스마보다 싼 값에 생산할 수 있게 되자 판매가 감소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교류형 PDP가 발명된 이래 약 30여 년 동안 차세대 벽걸이 TV를 목표로 하여 전세계에서 연구개발 붐이 일었고, 그 결과 1990년대 중후반 교류형 PDP가 개발, 출시되기 시작했으며, 현재 대화면 평판 디스플레이 소자의 차세대 대안으로 더욱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최근 LCD TV의 대형화에 따라 대형 디스플레이 시장 선점을 위해 각축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자발광 소자로서의 장점과 가격 경쟁력, 발빠른 대형화로 인해 40~60인치대 대화면 평판 디스플레이로는 PDP TV가 경쟁력을 갖고 있다.

 

화면 크기는 1992년 21인치에서 발전하여 2006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onsumer Electronic Show에서 파나소닉의 103인치 PDP TV가 발표되었다.

 

TV는 제품 특성상 한번 구입하면 다시 바꾸기가 쉽지 않고 대부분 가정에서 거실 가운데에 배치하기 때문에 다른 가전제품과 달리 활용도 뿐 아니라 디자인과 색상 등 주위 가구들과 잘 어울려야 하는 등 자신의 환경에 따라 판단해야 한다.

IT 제품은 아무래도 각 업체들이 최신 제품에 가장 진보적인 기술을 적용하기 때문에 LED TV를 구입하면 좋을 것 같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마음을 정했다가도 오리무중으로 빠지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하지만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LED TV가 정말 비싼 돈을 주고 살 만한 제품인지 LCD TV나 PDP TV에 비해 장점은 무엇인지 살펴보기로 하자. LED TV가 뭐기에 최근 TV업계에서 이슈가 되는 것일까? LED TV의 장점은 크게 슬림 친환경성 고화질 세 가지로 구분해 볼 수 있다.

LED TV는 두께가 3.81cm(1.5인치) 이하로 보통 12.7cm(5인치) 정도 되는 기존 LCD TV 대비 3분의 1 이하로 슬림하게 만들 수 있다.

얇아져서 벽걸이형 TV로 사용할 수 있고 아무래도 기존 LCD TV에 비해 공간 활용성도 높아진다. 물론 LCD TV나 PDP TV도 브라운관 TV에 비해 얇은 편이지만 LED TV의 잘 빠진 몸매를 본다면 기존 LCD TV와 PDP TV가 뚱보처럼 보일 것이다.

최근 가정에서도 TV를 벽걸이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업계에서는 이 때문에 LED TV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두 번째로 '친환경성'.

LED TV에 사용되는 LED는 무수은 친환경 소재라는 점이 주목 받고 있다. 여기에 전력 소모가 적고 완제품이 슬림하기 때문에 부피와 무게가 줄어들어 포장 및 운송 등에 필요한 에너지도 적게 든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관련 규정이 강화되고 있으며 소비자들도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여서 LED TV가 기존 평판 TV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LED TV 강점은 슬림과 고화질

세 번째로 '고화질'. 화질과 관련해서는 논란이 많으나 TV업체들은 LED TV가 기존 방식에 비해 응답속도가 빠르고 색을 전달할 때 손실이 없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더 좋은 화질을 내고 있다고 설명한다.

LED TV는 광원으로부터 만들어진 빛이 도광판에 의해 퍼지는 반면 기존 LCD TV는 공기 중으로 발산된 빛으로 구현되기 때문에 LCD TV는 빛 손실이 있다는 얘기다.

여기에 LCD TV에 비해 응답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스포츠나 액션영화 등 화면전환이 빠른 영상을 재생할 때 잔상없이 보여주며 색상도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LED LCD PDP는 각각 특성이 있기 때문에 어떤 제품이 절대적으로 좋다고 말하기는 쉽지 않다.

사운드나 게임기 등 다른 제품과 연동성 인터넷 기능 등은 디스플레이 방식에 상관없이 각 업체들이 TV에 공통적으로 적용하기 때문에 화질 면에서만 구분하면 된다. 하지만 가격을 제외하고 일반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LED TV가 현재까지 등장한 이상적인 TV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

LCD는 화소마다 아주 작고 얇게 만들어져 눈에 피로를 주지 않으면서 선명한 색상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전기가 흘렀을 때 순간적으로 액정 배치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동영상 구현이 부자연스럽고 잔상이 보인다는 점과 면적이 넓어지면 넓어질수록 가격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히고 있다.

PDP는 대형 화면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고(화면이 넓을수록 만들기 쉽다) 동영상을 부드럽게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LCD에 비해 전력소모가 많다는 것 작은 크기에서 고화질을 만들기가 어려우며 열이 많이 난다는 것이 단점이다.

이에 비해 LED TV는 후면광원장치(BLU)로 LED를 사용하기 때문에 CCFL BLU와 비교해 색 재현성이 높고 응답속도가 빨라 동영상 잔상 문제가 해결되며 명암비가 개선되는 등 LCD TV가 가지고 있는 단점을 해결해 준다.

또 유해물질(수은)이 없어 유럽의 환경기준(RoHS)에도 제약을 받지 않고 수명과 소비전력 면에서도 월등한 특성을 보인다.

대형 화면 제작에도 유리하다. 한 가지 더하면 LED TV는 LED BLU 위치에 따라 직하형과 에지형으로 나뉘는데 삼성전자는 에지형에 LG전자는 직하형에 주력하고 있다.

직하형은 빛의 밝기와 색상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화질 면에서 우수하며 에지형은 두께를 더욱 슬림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현재 두 업체는 서로의 기술력이 우월하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하반기부터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모두 각각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어서 논란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첨단 OLED TV 양산 시간 걸릴 듯

번외로 소니 등 일본 업체를 중심으로 최근에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도 등장하고 있는데 아직 대형화가 어렵고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당분간은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

여기까지 살펴본 것은 기능적인 것일 뿐 일반 소비자들이 TV를 구입할 때 가장 큰 요소가 되는 가격적인 면을 들여다보면 전혀 다른 상황이 발생한다.

같은 크기 비슷한 기능일 때 LED TV가 가장 비싸고 그 다음이 LCD TV 그리고 PDP TV 순이다. 현재 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40인치 LED TV 가격은 200만원 수준으로(온라인 기준) 110만원대에 판매되는 LCD TV에 비해 2배 정도 높다.

화면이 10인치 더 큰 50인치 PDP TV도 150만원이면 구입할 수 있다. LED TV(40인치)에 대한 욕심을 버리면 그 가격으로 40인치와 32인치 LCD TV를 각각 구입할 수도 있다.

TV를 선택할 때는 기술보다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포츠나 액션영화를 자주 보지 않는다면 LCD TV로도 충분하며 TV 보는 시간이 많지 않으면 PDP도 좋은 선택이다.

하지만 TV 시청시간이 많고 자금이 충분하다면 LED TV가 가장 좋은 대안으로 보인다. TV는 일반 가정에서 가동률이 가장 높은 가전제품이고 거실에 두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인테리어 역할 등 여러 가지 요인을 생각해보면 가치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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